#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요즘 젤로 많이 생기는 #핀테크스타트업 들이 뭔지 아세유?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생기는 애들이.. #투자플랫폼 요.
#Z세대 답게 #채팅 으로 투자한다~ #Finery 예유~~
요즘 주식 투자 안하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렵던데 여러분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시고 어떻게 투자하세요?
Z세대는 아마 채팅 기반으로 정보도 얻고 투자 또한 챗커머스로 할 모양이네요. Finary란 스타트업이 챗기반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요.
보통 젊은 세대들은 왓츠앱이나 카톡에서 만들어진 투자 전문 챗방이나 혹은 투자 전문 까페, 혹은 블로그들을 드나들쥬..? 사실 이 방식도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는 불투명하지만 개미 투자자들은 딱히 고급한 정보를 얻기도 힘들어요.
Finery는 이 부분에서 기회를 발견하고서 기회를 발견하고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이란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최근 320만 불 시드라운드를 모금했으니 정말 애긔애긔한 애들이죠?
얘네 컨셉은 뭐냐면요. 투자 전문 카톡이에요. 카톡에도 수많은 투자챗방이 있고 매수 주문을 챗으로 넣지만 사실 카톡에선 누가 뭐하고 있는지 잘 알기 어려워요. 돈거래는 뒤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카톡엔 금융 투자 외에도 워낙 다양한 챗방들이 존재해서요.
근데 Finery는 일단 펀드매니저나 전문 투자자들이 단톡방에 자기 정보를 올리고 트레이딩을 위한 P2P거래도 Finery 안에서 이뤄지는P2P 핀테크예요.
P2P란 말이 살짝 걱정스런 리스크를 품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카톡 투자방보다는 훨씬 관리하에 있고 안전하죠.
이 창업자들은 MIT하고 Havard 출신들인데요. 자기네가 직접 학비 땜에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혼자할 땐 판판이 깨지다가 결국은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게 되더래요. 그래서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네요.
글타고 자기네 세대들이 모슨 Investopia같은 데서 강의를 듣거나 유투브 보고 배우는 걸 할 거 같진 않다면서 결국은 실제 트레이딩을 통해 공부하되 양질의 투자매니저들이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한 거예요.
신기하지요..? 미래에 주식투자는 정말이지 삶의 기본 사양이 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