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위크는 여러모로 센세이셔널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어제 페북에 올렸던 퀴즈는 런웨이 대신 필름을 제작한 디자이너를 묻는 거였죠. 이런 흐름은 이번 패션위크에 처음 나타났어요. 어떤 디자이너는 쇼를 하겠다고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다가 2주전에 취소하고 필름메이킹으로 방향을 바꾸었으니까요. 이 밖에도 런웨이를 포기하고 룩북배포로 방향을 전환한 디자이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다 각자의 사정으로 각자의 변화룰 추구하고 있겠지만, 여러 변화가…
런웨이를 떠나는 디자이너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주말에 또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일주일 뒤면 4대 여성복 패션위크가 다시 한창일 시점인데요. 어쩐지 예전처럼 들뜬 분위기는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디자이너들이 너도 나도 패션위크를 떠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답니다. 한국도 조금 있으면 서울 컬렉션이 시작될텐데요. 과연 ‘쇼’라는 시스템의 현재는 무엇인지 짚어볼 시점인 듯 해요. 오늘은 쇼를 떠나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랍니다. 먼저 지난주에 알렉산더왕은 이번 뉴욕컬렉션을 끝으로…
소셜시대의 마케팅, NO-COST& IMPACTFUL
#SNS시대, 아직도 카달로그, 잡지광고, PPL, 스타마케팅에 연연해야 할까요? #돈안들이고임팩트넘치는마케팅, 뭐 없을까요? 모두가 같은 고민이다보니 #신박한아이디어 가 쏟아지네요. #Yeezy, #랙앤본 같은 젊은 브랜드라면 주목!!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 데일리트렌드 사이트 오류 수정하느라고 잠도 못잘 지경이에요. 우아아앙 왜케 이번에는 메일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업체만 몇번 옮기는지 원….ㅠㅠㅠ 오늘은 꿀잼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 요즘 브랜드 홍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설마 아직도 예전처럼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