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끝난 #SXSW 페스티벌. #QVC 도 슬쩍하니 #페스티벌 에 발 담근단 소식이에요. 이제 #마이스산업 은 전시랑 공연이랑 피치랑 쇼핑축제랑..헥헥 분간이 안 가는 축제가 되어가네요. 우, 우린.. 어찌 되는 건지..하핫.. edited by 하지영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와 또 불금이에요. 이번 주는 감기 때문에 무슨 정신으로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담주가 서패위인거 아시쥬? 오늘은 그 전주지만.. 랭앤루가 IFC몰에서 새 매장을 오픈하며 프리젠테이션을 한답니다. 이따 2시라는데…
SEPHORIA, 세포라도‘뷰티페스티벌’ 마케팅
지난 주말 #세포라 도 #페스티벌마케팅 대열에 동참했네요. LA에서 #Sephoria 란 이름으로 개최된 행사, 과연 어떤 성과를 남겼을까요? #고객경험, 이제 과거와는 다른 안목이 필요합니다. 최근들어 패션 페어(Fashion Fair)들이 B2B 트레이드 페어를 벗어나 B2C 축제로 옮아가고 있다는 얘기는 전부터 여러번 말씀드렸어요. 한국에서도 비근한 사례로 스타일쉐어가 해마다 개최하는 ‘마켓페스트(Marketfest)’ 행사가 페스티벌형 페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제 이런 흐름은 뷰티 코스메틱 계로도 번지고 있는…
제 1회 HYPEFEST,아쉬움과 가능성
#Hypebeast 가 주최한 페스티벌 #Hypefest. 과연 어땠을지 소식이 궁금하시쥬? 아쉬움과 가능성이 모두 남은 행사였어요. 하지만 확실한 건, 이제 #B2C #페스티벌 이 패션페어의 대세가 되는 듯 합니다. 하이프비스트(Hypebeast)의 첫 페스티벌 이벤트인 하이프페스트(Hypefest)가 지지난주에 열렸어요. 워낙 큰 기대를 모았던 행사였던 만큼 성과와 진행사항이 어떠했는지 궁금한데요. 외신들을 모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ypefest는 2주전 뉴욕에서 가장 쿨한 지역으로 부상 중인 브루클린 (Brooklyn)에서 열렸어요. 브루클린 Navy…
페어에서 페스티벌로,‘브레드앤버터’ by ZARLANDO
저는 데일리트렌드에서 여러번, 요즘 들어 최고의 패션행사는 점점 패션쇼가 아니라 ‘페스티벌’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여기 클릭) 이런 현상을 반영이라도 하듯, 과거엔 Trade Fair였다가 이제는 페스티벌로 거듭난 행사가 있어 소개할까 해요. 캐주얼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 브레드앤버터(Bread & Butter)가 그 주인공입니다. 원래 Bread & Butter는 독일어 기업가 인 Karl-Heinz Müller와 Christian Geyr 및…
‘페스스냅(フェススナップ)’,스트릿포토를 압도
점점 스트릿포토보다 #페스스냅 쪽으로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인플루언서처럼 꾸민 여자들, 도시의 힙스터 맨 댄디들.. 이들의 사진은 이제 좀 식상하지 않던가요? 정말 요즘 여러번 말하게 되는 #페스티벌. 한국도 하나 나왔음 좋겠는데 말이죠~ 과거에는 어떤 행사라는 것이 소비자 중심에서 짜여지기 보다는 업계 중심에서 짜여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면 음악계는 콘서트를 기획하고, 미술계는 전시회를 기획하고, 패션계는 패션쇼를 기획해서 운영하곤 했죠.…
페스티벌 마케팅, 늙은 브랜드 회춘엔 최고여!
진시황도 탐냈다던 #회춘의 #비결! 오늘 알려드리옵니다. #아빠차 였던 #토요타 가 미국에서 #오빠차 가 된 비결! #페스티벌 #마케팅, 이제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소. 귀가 있는 자여~ 알아들을 지니라~ 한국에도 #타이코클럽 이 필요하다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끼야앙 어제 하루 종일 컨디션이 멍~ 찌뿌뚱~ 울렁~나른~ 머 이런 상태였거든요? 글 하나 쓰는데 하루 왠종일 걸리는 느낌요. 근데 오늘은 말입니다? ㅋㅋㅋ 날아갈 것 같아용~~ 멀까나? 역시 저는 집콕…
일본 TAICO CLUB 18, 코첼라를 넘어선 인기
이제 #스트리트패션 은 식상해졌어요. 진짜 멋쟁이들은 #페스티벌 에 모이거든요. 일본 #타이코클럽 스냅 사진이 무려 1주일간 탑랭크 되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날 이 시대의 패션을 대변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벤트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10여년전만 해도 ‘패션쇼’라는 대답이 아마 공통적으로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2018년 현재에 발을 붙이고 누가 저에게 물어본다면 저는 패션쇼보다 ‘페스티벌’이라고 말할 것 같아요. 바로 미국의 Coachella나 일본의 Taico Club같은 행사들요.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