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리조트 #잇컬러 #라벤더 핑크의 낭만과 블루의 서늘함이 한데 어울려 있는 컬러죠. 내년봄은 라벤더 컬러에 주목하자구요. edied by sasshi (박주민) 지난 몇시즌 동안 라벤더의 인기는 점점 무르익어 왔어요. 핑크의 낭만과 블루의 서늘함이 함께 서려있는 매력적인 컬러죠. 이미 소비자들은 라벤더컬러로 머리를 물들이고, 라벤더 컬러의 옷을 쇼핑하고, 라벤더 메이크업과 네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라벤더 컬러는 7780여개의 해시태그로 등록되어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p/ByLIgKFgy91/?utm_source=ig_web_copy_link…
[화보]2020리조트,수트의 부활
아직 스트리트에서는 느끼기 어렵지만, 최근들어 패션트렌드는 스트리트 패션에서 조금씩 탈피하고 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지금은 포멀브랜드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 모두가 스트리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지만, 점점 90년대 스타일의 시티 수트(City Suit)스타일들이 그 자리를 대체해 가고 있답니다. 이번 2020 리조트 컬렉션도 마찬가지 였어요. 웰 테일러드(Well-tailored)된 깔끔한 수트들은 모든 디자이너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품목이었죠. 과연 어떤 스타일들이었는지 오늘 그 화보를…
[화보]2020리조트,트렌치코우트
#2020리조트 컬렉션이 거의 막바지네요. 이번 시즌에도 #트렌치코우트 는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었어요. 디자이너의 개성을 드러내는 트렌치코우트, 어떤 품목들이 출시됐는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2020리조트 컬렉션이 진행 중입니다. 최근들어 춘하/추동 본쇼에 비해 훨씬 많은 수주가 리조트와 프리폴에서 일어나면서 이 컬렉션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도 ‘트렌치코트’는 디자이너들이 가장 포커스를 둔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기본 스타일보다는 독특한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들이…
2019 FW 여성 데님트렌드,(1) TONAL PLAY
#2019추동 #데님트렌드 이제 #워싱 은 거의 #예술적경지 에 이릅니다. NYFW에 등장한 #JohnJohn 데님, #토널플레이 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줬어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데님에서 리워크드(Reworked)진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토널 플레이(Tonal Play :데님의 워싱톤을 달리해서 변화를 주는 기법)는 데님에서 가장 즐겨쓰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였어요.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리워크드 스타일의 토널 플레이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여기 머물지 않고, 거의 아트의 경지에 다다른 플레이를…
2019 추동 쥬얼리 트렌드,‘슈퍼볼드(SUPERBOLD)’
#2019추동 #쥬얼리트렌드 는요. 이제 볼드를 넘어 #수퍼볼드 로 갑니다. 탁구공만한 진주알, 선박용 체인같은 굵은 체인 등 전에 없던 대담한 스타일들을 한번 만나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쥬얼리 트렌드는 지난 몇시즌 동안 점점 대담해져(bold) 왔어요. 이번 추동 시즌이 아마 그 대담성의 절정을 찍는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 추동 시즌의 쥬얼리 트렌드 키워드를 딱 하나만 꼽는다면, 그건 Superbold(매우 대담한)가 아닐까 해요. 비교할…
[화보]2019 추동 잇트렌드, 어글리 스니커즈
이번 2019추동패션쇼에서도 #어글리스니커즈 는 대세였어요. 밑창이 거의 #공룡이빨 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핫. 어떤 스타일들이 등장했는지 한번 볼까유? edited by sasshi(박주민) 어글리 스니커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이번 추동 패션위크에서도 더 뭉툭한 sole의 어글리 스니커즈들이 대거 등장했어요. 과연 어떤 스타일들이었는지 오늘 그 화보를 모아보겠습니다.
2019 추동 트렌드,그런지(Grunge) 리바이벌
#그런지룩 이 다시 부상하고 있어요. 근데 대체 #그런지룩 이 뭘까? 하핫 들어는 봤는데 잘 모르셨던 분들, 오늘 그런지룩 함 정리할까유? edited by sasshi (박주민) 90년대 언더그라운드 패션의 메인 테마였던 그런지(Grunge) 패션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그런지(Grunge)는 먼지, 때를 의미하는 단어에요. 이 단어는 그런지 록(Grunge Rock)을 하는 밴드들에 의해 탄생해 패션과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트렌드가 되었죠. 당시 그런지록을…
밀란 패션위크,기억할만한 순간들
이번 2019 추동 밀란패션위크는 첫날 펜디를 맡고 있던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추모의 분위기에 젖어 있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하지만 새로운 디렉터들의 데뷔가 줄을 이었고, 또 Gucci가 밀란으로 돌아와 쇼를 여는 등 활기에 가득차 있기도 했답니다. 밀란 패션위크의 기억할만한 순간들을 오늘 정리해볼께요. 라거펠트에 대한 추모로 가득했던 FENDI 라거펠트 사망 후 단 며칠 뒤에 열린 펜디의 쇼에서,…
쇼보다 ‘퍼포먼스’,뉴욕 패션위크
이 사진은 콘서트가 아니랍니다. 이번 #뉴욕패션위크 는 패션쇼 포맷에 대한 여러 실험의 장이었어요. 패션쇼보다 #패션퍼포먼스 가 더 큰 인기를 끄는 시대, #그들은 #어떻게 #쇼를 #하고있는지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지난 4주동안 뉴욕, 런던, 밀란, 파리에 이르는 2019 추동 패션위크가 열렸어요. 데일리트렌드에서 간간히 패션쇼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특히 뉴욕 패션위크는 패션쇼의 포맷에 대해 많은 실험이 전개되는 곳이에요. 아울러 이들의 실험은, 과거 샤넬의 라거펠트가…
[화보]2019 추동 남성,더플코우트의 부활
글로버올(Gloverall) 스타일의 더플코우트가 유행한지 10여년입니다. 지금은 울 코우트의 주류가 심플한 박시 코우트가 대세입니다만, 2019년 추동 남성패션위크에선 더플코우트가 다시금 부활하는 분위기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1.컬러풀 더플 코우트 클래식 한 더플코우트도 변함없이 제안되었지만, 가장 돋보였던 변화는 ‘컬러풀’ 한 더플 코우트였어요. 80년대의 비비드 팔레트가 그대로 코우트에 반영된 느낌이었달까요? 2. 박시 & 오버사이즈 한편, 지금 울 코우트의 메인트렌드인 ‘박시&오버사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