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스트리트 를 꿈꾸는 두 디자이너. 샤넬의 아뜰리에 디렉터인 #코셰 가 그리는 스트리트, #버질아블로 가 유니섹스를 벗어나 #여성만을 위해 선보이는 #오프화이트우먼 두 브랜드의 2019 리조트 컬렉션 소식이에요. 2019 춘하 남성컬렉션과 함께 여성복 2019 리조트 컬렉션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두 브랜드는 오프화이트와 코셰랍니다. 두 브랜드 모두 여성복에서 독특한 입지를 구성하고 있죠. 오프화이트는 아시다시피, 남성 힙합계에서 유명한 레이블이에요. 처음엔 오프화이트를 입는 여성들은 남성복을…
‘축구’트렌드,남성을 사로잡다
스트리트틀 중심으로 한 남성복에 새로운 트렌드 바람이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축구’ 모티프들인데요. 한동안 스트리트 문화는 두 가지 서브컬쳐가 지배해왔죠. 첫번째 컬쳐는 바로 스케이트보드(Skateboard)구요, 두번째 컬쳐는 힙합(Hiphop)이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문화가 낳은 최고의 패션브랜드는 Supreme일 거에요. 이 외에도 Trasher같은 브랜드들이 보드에 뿌리깊은 스피릿을 가지고 있죠. 힙합문화가 낳은 최고의 패션브랜드로는(사실 많은 래퍼들이 보드를 즐기기 때문에 보드패션은 곧 힙합패션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