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위크도 점점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직 쇼는 끝나지 않았지만, 올가을 잇아우터로 가장 확실하게 부상하고 있는 아이템이 하나 있어요. 울코우트나 패딩보다 더 강력하게 제안되고 있는 이 아우터는 바로 ‘양털 코우트’에요. 한국에선 무스탕이라고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쉬얼링(Shearling :양털을 깎은)’이라고 불러야 한답니다. 아크네 무스탕 이후 꾸준히 인기있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더 각별하네요. 오늘 그 화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추후 쇼가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