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기업에 필요한 건 어쩌면 #홍보실이 #아니라 #프로덕션팀 인지도요. 2018년 기업들은 모두 방송국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노스페이스 의 #유투브채널 은 #디스커버리TV 를 방불케 하죠. 늦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문제, 오늘 좀 생각해보시자구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사온지 1주일 지나니깐요. 인제 집이 좀 집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전에 살던 집이 그립긴 매한가지지만.. 나름 여의도의 매력에도 눈뜨고 있달까요? 무엇보다 동네가 빌딩만큼 나무가 많은 게 젤 멋져요. 나무만 있음…
패션위크, 누군가에겐‘영화’를 선보일 시간
패션위크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의문은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천문학적 비용에 비해 단 10여분으로 끝나버리는 쇼는 점점 그 쇼 의상에 대한 바이어들로부터 오더까지 줄어들면서 디자이너들에겐 깊은 딜레머가 되고 있죠. 원래 패션쇼의 진짜 의미는 그 화려한 Frond end보다는 디자이너가 수주를 받는 Back end에 있어야 하는데요. 최근들어 수주 시스템이 많이 바뀌면서, 쇼를 보고 수주를 한다는 것은 좀 어색한 일이…
블랭킷,새로운 MUST-HAVE
새해가 밝았습니다~ 때론 365일마다 해가 바뀐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무언가 미진했던 건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할 수 있는 건 해가 바뀌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은 요즘 새로운 유행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는 ‘블랭킷’, 즉 담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의 패션트렌드는 잡화가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과거에는 특정한 스타일의 코우트, 특정한 스타일의 드레스같은 ‘스타일 위주’의 패션이 시장을 선도했다면,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