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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3년 11월 다섯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EU, 아마존 아이로봇 인수 최종 승인

유럽연합(EU)이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14억 달러(약 1조8천억원) 규모의 로봇청소기 업체 아이로봇을 인수하는 것을 최종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아마존이 스마트홈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로봇청소기 ‘룸바’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1년 3개월 만입니다. 기업결합 시 필수 신고국 중 하나인 EU의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면 아마존으로서는 중요한 관문을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 경쟁시장청(CMA)도 지난 7월 아마존의 아이로봇 인수를 최종 승인했으며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아직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튼호텔, 남산 조망 해치지 않게 개발 추진

서울시가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를 열고 힐튼호텔(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기존보다 약 두 배 높은 142.8m에 업무시설 1개 동과 관광숙박시설 1개 동,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이번 변경안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이 남산 조망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재개발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1983년 건립된 힐튼호텔은 지상 22층 규모의 5성급 호텔로 그간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해 있어 남산 조망을 가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에서 남산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고 시민의 남산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서울역 북쪽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추가로 확보했고, 힐튼호텔의 건축사적인 가치를 고려해 호텔 메인 로비 원형을 보존하고 새롭게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직장인 90% 워케이션 희망…실제 경험은 20%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직장인 1,1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워케이션을 희망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 이유는 업무 능률 향상(47.4%), 휴식(47.3%), 관광(3.4%) 순으로 높았으며, 근무 공간과 시간, 일과 휴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업무 능률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 워케이션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은 비대면 업무 처리의 어려움, 협업 직원과의 소통 문제, 여가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 부담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실제로 워케이션을 경험했다는 비율은 19.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케이션 방식의 업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39.8%), 만족(39.4%), 보통(13.1%), 불만족(6.3%), 매우 불만족(1.4%)으로 나타나 10명 중 약 8명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선호 지역으로는 제주(31.8%), 강원(19.5%), 서울(18.8%), 부산(14.2%), 경기(6.2%) 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적정생활비 369만원 꿈꾸지만…현실은 212만원 그쳐

KB금융그룹이 지난 1월 3일부터 1월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7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희망 은퇴 나이는 평균 65세지만 실제 은퇴 나이는 이보다 10년 이상 빠른 평균 55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를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과반(52.5%)을 상회했습니다. 또한 응답자들 대부분은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비용인 ‘최소생활비’는 월 251만원, 기본적인 의식주 이외 여행, 여가 활동, 손자녀 용돈 등을 줄 수 있는 ‘적정생활비’는 월 369만원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하지만 현재 가구가 가진 소득과 지출, 저축 여력 등 경제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노후생활비로 준비할 수 있는 금액은 월 212만원으로 집계되면서 최소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부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을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부부가구’의 노후생활 준비 정도는 3.89점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가구’의 3.48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만에 내년 집값 상승 전망이 하락 역전

부동산R114가 전국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는 내년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이보다 5%포인트 낮은 25%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44%는 보합을 예상했습니다. 상승 답변이 하락을 앞지른 건 2022년 상반기 전망 조사 이후 2년 만입니다. 상승을 점친 이유로는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 변화’가 30.4%로 가장 많았으며, ‘핵심지역의 고가아파트 가격 상승’(23.9%), ‘아파트 분양시장 활성화’(11.8%), ‘급매물 위주로 실수요층 유입’(11.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내년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의 47.1%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어 ‘대출금리 인상 가능성’(13.1%), ‘이자 및 세금 부담으로 매도물량 증가’(10.1%), ‘대출규제로 매수세 약화’(8.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내년 상반기 전셋값 전망에서는 고금리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전세 수요를 늘려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판단 하에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39.0%로 하락(15.6%)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韓 청년인구 30년 뒤 절반으로 줄어든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 세대의 변화’를 통해 저출생 등의 여파로 우리나라 청년(19∼34세) 인구가 30년 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청년 세대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31.9%(1,384만 9,000명)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20년 기준 청년 세대 인구는 20.4%(1,021만 3,000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는 521만 3,000명으로 예측되며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0%로 절반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2020년 청년 세대 중 미혼인 사람은 783만 7,000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81.5%를 차지하면서 5년 전인 75.0%보다 비중이 6.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한 청년 세대 중 1인 가구 역시 20.1%(193만 5,000명)로 200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청년의 거주 형태는 월세(58.2%), 전세(26.6%), 자가(10.5%) 등의 순이었으며, 거처 유형은 단독주택(50.8%), 아파트(20.8%), 오피스텔 등 주택 이외의 거처(14.9%)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신세계백화점 추진

27일 광주신세계가 터미널부지인 현 유스퀘어 자리에 쇼핑·문화·예술이 복합된 랜드마크 백화점을 세우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광주신세계는 이마트 부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나, 사업안을 변경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자리를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해당 사업에 광주시와 지역 대표 기업 금호고속도 참여해 광주시의 도심경쟁력을 함께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신세계와 광주시, 금호고속은 이날 오전 새로운 랜드마크 백화점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연간 터미널 이용객 480만 명과 무진대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고려했을 때 사업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신세계가 운영하고 있는 530여개의 브랜드를 2배 가량 확대한 1천여 개의 풀라인 브랜드 유치를 진행 중이며,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월, 오픈형 대형 서점, 옥상 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등 공간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넷플릭스 독주, 쿠팡플레이 추격에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내달 초 CJ ENM과 SK스퀘어가 자사의 OTT 서비스인 티빙과 웨이브를 합병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CJ ENM이 합병 법인의 최대주주에 오르고 SK스퀘어가 2대 주주에 오르는 구조인데요. 양사는 실사에 돌입한 후 내년 초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510만명의 월 이용자수(지난달 말 기준)를 보유해 넷플릭스(1,137만명)와 쿠팡플레이(527만명)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는 티빙과 4위인 웨이브(423만명)와 합병하게 되면 단숨에 933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초대형 OTT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합병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들의 자본력과 쿠팡플레이의 성장세 속에서 출혈 경쟁을 멈추고 대형화에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성사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서는 통합법인이 활성이용자수 기준 1000만명에 달하는 공룡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양사 합산 점유율이 약 32%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시켜 줄지 고심이 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1기 신도시특별법’ 국회 소위 통과…분당·일산 용적률 최고 500%로

경기 분당·일산·평촌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의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29일 국회 국토법안소위에서 병합 심의를 거쳐 통과됐습니다. 적용 대상은 당초 정부안대로 택지 조성사업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 택지로 확정됐으며 분당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서울 상계·중계, 부산 해운대, 대전 둔산, 인천 연수 등 전국 51곳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이 가운데 분당이 특별법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주거환경 영향, 밀도 등을 감안해 용적률을 차등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내년에 국토부가 기본 방침을 정하면 지자체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특별정비구역을 설정해 구역별로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들 지역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며, 또한 용적률을 최고 500%로 상향하고, 리모델링 가구 수를 늘리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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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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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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