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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2년 12월 셋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 및 SPI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美 연준, 빅스텝 단행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13~14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3.75~4.0%에서 4.25~4.50%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입니다.다만 4번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 시대는 마감하면서 속도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화긴축의 누적된 효과와 금리 인상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시차를 고려해 금리 0.5%p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려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그 전까지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12월 점도표를 보면 내년 말 미국의 기준금리 전망치는 5.00~5.25%로 나타났습니다. 최종금리 중간값 전망치는 5.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 격차는 1.25%p로 확대됐습니다. 이는 2000년 10월 이후 약 22년 2개월 만에 최대 역전폭입니다.

ADB, 韓 내년 성장률 0.8%p 하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p 하향 조정했습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ADB가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아시아경제전망 보충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ADB는 세계경제 둔화,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대외부문 약화로 우리나라 내년 성장률을 9월 전망치보다 0.8%p 낮은 1.5%로 예측했습니다. ADB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6%로 기존대로 유지했습니다. 올해 물가상승률은 9월 전망 대비 0.6%p 증가한 5.1%를, 내년 물가상승률은 0.2%p 증가한 3.2%를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개도국(46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9월 전망 대비 0.1%p 감소한 4.2%로, 내년은 0.3%p 감소한 4.6%로 제시했습니다. ADB는 중국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세계경제 침체를 아시아 역내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3대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내년부터 공유숙박·오픈마켓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포함

국세청이 내년부터 숙박공유업, 가전제품 수리업 등 17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95개에서 내년부터 112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가전제품 수리업, 게임용구·인형·장난감 소매업, 중고 가전제품·통신장비 소매업, 구두류 제조업, 시계·귀금속 및 악기 수리업, 숙박공유업,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등 17개가 추가됩니다.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은 오픈마켓 등도 포함됩니다.

위워크, 재택근무 영향에 현금 흐름 악화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확대 영향으로 실적 부진을 겪으며 현금 흐름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워크의 자금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9월 사이에 43억달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워크의 올해 말 기준 보유 현금 규모는 지난해 말 보유 현금의 1/3도 채 되지 않는 3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3분기 위워크의 사무공간 임대율은 72%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2018년(84%)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산딥 마트라니 위워크 최고경영자는 임대율이 10% 이상 떨어지는 경우에도 내년까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달 초 위워크의 회사채를 더 낮은 등급으로 강등했습니다.

신세계-KT, 디지털 생태계 확대 맞손…멤버십부터 부동산 개발까지

신세계그룹과 KT가 디지털 기반의 미래사업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14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양사는 ‘신세계-KT 디지털 에코시스템 사업협력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양사는 멤버십, 물류, 대형복합시설 등 부동산 개발, 오프라인 스토어 디지털화, 디지털 광고 마케팅 등 5개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세계그룹과 KT의 멤버십이 결합됩니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가진 전국 물류망과 KT의 디지털 물류 자회사 롤랩 등 양사가 가진 물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고도화를 통해 배송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세계그룹의 대형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복합개발 매장 첨단화에도 KT의 정보통신기술(ICT)가 활용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마트,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점포의 디지털화를 위해 두 회사가 협업에 나섭니다.

美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 7.1%…둔화세 이어가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11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1%, 전월보다 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률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전년 동월 대비 7.3%, 전월 대비 0.3%였습니다. 지난 10월 CPI가 7.7%로 둔화한 데 이어 11월에도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보다 0.2%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역시 전문가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1%, 전월 대비 0.3%)를 하회했습니다. 주거 비용과 식료품 물가가 여전히 큰 폭으로 올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상당부분 상쇄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미 연준은 13~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CPI 발표에 따라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023 오피스 인테리어 주요 키워드…하이브리드 워크·지속가능성

내년 상업용 부동산 인테리어의 핵심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스퀘어가 13일 발표한 ‘2023년 오피스 인테리어 키워드’에 따르면 내년 6가지 주요 키워드는 △열린 공간 △지구를 지켜라 △기술과의 결합,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실용성은 영원하다 △유니버설(universal) 디자인 등 입니다. 알스퀘어는 재택근무와 오프라인 근무를 섞은 하이브리드 워크 중심으로 업무 환경이 바뀌며 오프라인 사무실에서도 재택근무와 같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 구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파리협정 이행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실현해야 하는 만큼 친환경 인테리어가 상업용 부동산 공간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최근 스마트 오피스로의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로봇·AI·클라우드·자율주행·5G 등을 통해 스마트 오피스 자체가 거대한 IT 플랫폼 기능을 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복지가 기업의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는 만큼 피트니스룸, GX, 판매점 등의 복지공간 등의 사무실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연금, 환율 안정 위한 정부 환헤지 도입 요청 수용

국민연금이 정부의 환헤지 도입안을 받아들이기로 잠정 결론을 냈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내부적으로 정부의 환헤지 도입 요청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해 정부안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 달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규모는 지난 9월 말 기준 3,355억달러(약 443조8,000억원)에 달합니다. 국민연금이 환헤지 비율을 10% 끌어올리면 외환시장에 추가로 공급되는 금액은 336억달러(약 44조4,000억원)에 달합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월 매출 2조 돌파…2조 클럽 입성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2조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 잠실점은 11월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잠실점은 백화점·명품관·몰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점포로 롯데월드몰까지 통합 운영하면서 매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업계 1위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 ‘2조 클럽’ 입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2019년 국내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뒤 1등 백화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조4,94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신사,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내년 1월 한남 2호점 오픈

무신사가 패션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의 네 번째 지점을 내년 1월에 오픈합니다. 네 번째 지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신사는 지난 2월 한남동에 이미 무신사 스튜디오(한남 1호점)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한남 1호점은 90% 가량의 입주율을 기록했습니다.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한남 2호점은 총면적이 650여평으로 건물의 4~7층을 사용합니다. 입주사당 최대 135인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1~3인용 오피스 중심인 한남 1호점과 달리 중소 규모 사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차별화 했습니다.

트레이더스, 멤버십 도입 후 매출 증가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멤버십을 도입한 이후 매출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10월 4일 가입 고객에게 추가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수 47만명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멤버십 도입 전인 1~9월 트레이더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신장률은 1.8%에 머물렀지만 멤버십 도입 후인 10~11월 두 달 동안은 매출이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레이더스의 10월 4일~11월 30일 상세 매출 분석에 따르면 멤버십 회원의 객단가는 작년 동기 대비 21% 늘었습니다.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 객단가와 비교하면 55%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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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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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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