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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1년 12월 셋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 및 SPI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편의점 업계, 역대급 FA 시장 열려

편의점 업계가 2022년을 앞두고 가맹점주 ‘모시기’에 열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2022년 가맹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에 들어가는 가맹점은 4,910개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통상 편의점 계약 기간이 5년인데 지난 2017년에는 편의점 업계가 근거리 출점 규제 시행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가맹 계약을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2022년에는 가장 큰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맹점 규모가 퀵커머스 등 신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FA시장이 열리면서 편의점 업계는 지원금을 제시하고 상생안을 발표하는 등 가맹점주 모시기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나이키, ‘가상 운동화’ 브랜드 RTFKT 인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가상 운동화 브랜드 RTFKT를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수금액과 계약조건을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2020년 설립된 RTFKT는 NFT를 이용해 상품에 저작권을 부여하고 이를 가상화폐로 사고파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메타버스 분야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존 도나휴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성명을 통해 “이번 인수는 나이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발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이키는 최근 메타버스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는데요. 지난 10월에는 메타버스용 신발∙의류 특허권을 7건 출원했고, 지난달에는 ‘나이키랜드’를 발표하며 메타버스 진출에 신호탄을 쐈습니다.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 고도화…동영상 전문 스타트업에 투자

GS리테일이 동영상 전문 스타트업 요쿠스에 10억원 규모를 투자했습니다. 요쿠스는 티맥스소프트, KT 출신 엔지니어들이 2012년 창업한 동영상 기술 전문 회사입니다.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재생 가능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과 화질 저하없이 용량을 최소화하는 압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라이브커머스 고도화를 목표로 협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면 위로 떠오른 NFT 저작권∙상표권 문제

가상자산으로 각광받던 NFT가 저작권∙상표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에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대표 제품인 버킨백을 주제로 만든 디지털 작품이 올라왔는데요. 이 버킨백 NFT는 약 10억원어치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에르메스 측은 “우리는 버킨백의 NFT제작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에서도 김환기∙박수근∙이중섭 작가의 작품 NFT 경매에 유족들이 저작권 침해를 지적했고 결국 경매는 무산됐습니다. NFT의 저작권∙상표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NFT 경계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NFT거래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이뤄지는 데다 관련 법이나 규제가 없어 피해 구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합정∙당산∙이수∙논현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 선정

서울 합정역, 당산역, 이수역, 논현역 인근 등 4곳이 역세권 고밀복합개발로 신규주택 618가구와 공공시설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주택과 지역 필요시설을 공급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장의 민간 사업주체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4개 역세권에서 총 618가구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9월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 강동구 둔촌동역을 선정했고 이번이 두 번째 선정입니다. 2019년 이 사업이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총 20곳에서 역세권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매년 20곳 이상 신규 대상지를 선정해 오는 2027년까지 약 100곳의 사업 인허가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레드오션’ 된 서울 커피 전문점…점포는 늘고 매출은 감소

서울 커피 전문점 시장이 자영업자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레드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전체 커피∙음료 업종 점포 수는 2만3,51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2,386개)보다 7.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커피∙음료 업종 점포 1곳당 평균 매출액은 3,097만원으로 4.9% 감소했습니다. 서울 주요 상권이 집중된 종로∙강남∙홍대 등 전체적으로 커피∙음료 업종 점포 수는 늘고 평균 매출액은 줄었습니다. 점포 수가 유지되거나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배달 판매 중심의 신규 점포 진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그러나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달업체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나면 실질적인 매출 증가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통가 빈자리 채우는 로봇

유통 업계도 온라인 퍼스트가 가속화하면서 일자리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창사 42년 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희망퇴직에 500여명이 신청했습니다. GS리테일도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1,900여명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업계에서는 오프라인 구조 조정 정책에 따라 줄어든 일자리의 80%가 판매직∙캐셔 등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가 감축한 일자리는 로봇과 기술이 대체하고 있는데요.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첫 무인 매장인 ‘언커먼스토어’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픈했습니다. 편의점 4사도 무인 매장을 경쟁적으로 실험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인사∙재무∙홍보 등 경영 지원의 신규 채용 수요는 씨가 마른 반면 이커머스를 위한 개발자 직군만 사이닝 보너스 등 웃돈을 주고서라도 채용하려는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GS리테일, 올 들어 8번째 투자…이번엔 ‘쿠캣’ 인수

GS리테일이 유명 음식 커뮤니티 ‘오늘 뭐먹지’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캣(COOKAT)’을 인수합니다. 쿠캣의 최대주주인 이문주 대표와 회사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요. 벤처캐피털 등 기존 주주도 대표와 함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약 600억원 수준입니다. 쿠캣의 전체 기업 가치는 약 1,100억~1,2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GS리테일이 쿠캣을 인수하는 것은 자체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GS리테일의 인수∙투자 사례는 올 들어 벌써 여덟 번째입니다. GS리테일은 앞서 2025년까지 디지털커머스를 중점 육성해 사업 규모를 5조8,000억원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삼성도 애플도 관심 갖는AR∙VR∙XR…메타버스 만나 만개 조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기기 산업이 메타버스와 만나 만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이들 AR∙VR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메타(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도 지속적으로 이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전 세계 AR∙VR 기기 출하량이 내년 1,202만대를 시작으로 2024년 2,204만대, 2025년 2,576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컨설팅기업 PwC는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를 지난해 957억달러(약 113조원)에서 오는 2030년 1조5,429억달러(약 1,820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MS가 최근 AR렌즈 개발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진짜 ‘큰 손’은 베이비부머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실버세대=빈곤’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기존 노령세대의 주류인 산업화 세대(1940~1954년생)과 달리 베이비부머 세대는 다른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기회가 많았던 데다 연금 등 안정적 소득을 바탕으로 은퇴 직전 높은 소비 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들은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소비 방파제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올해 3분기와 10년 전(2011년 3분기) 가구주 연령별 소득∙소비를 분석한 결과,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실버세대의 월평균 소득과 가계지출 증가율이 10년 전과 비교해 각각 80.2%, 57.7%로 다른 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상 가장 가난한 세대, MZ세대

올해 3분기 30대 이하(20대 포함)가 가구주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4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지출은 330만원인데요. 10년 전 소득과 가계지출이 각각 360만원, 28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증가율은 각각 22.9%, 15.5%입니다. 이는 전 세대 중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전체 가구의 소득과 가계지출이 같은 기간 각각 38.9%, 25.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 경제가 성장할 때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가 MZ세대입니다. Z세대는 연간 9%대의 높은 청년실업률로 취업전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경제적 환경이 녹록치 않다 보니 MZ세대의 결혼과 출산은 갈수록 늦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30대 이하 가구주의 가구원 수는 2.12명으로 10년 전 2.99명과 비교해 크게 줄었습니다. 이동우 고려대 고령사회연구 센터장은 MZ세대가 “역사상 가장 가난한 세대”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총인구 사상 처음으로 감소 전망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9일 발표한 ‘2020~2070년 장래인구추계’에서 올해 총인구가 5,175만명으로 지난해 5,184만명보다 9만명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는 한국 인구가 이미 지난해 정점을 기록한 후 올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지난해 처음 시작된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의 국내 유입까지 급감한 탓입니다. 당초 통계청은 2019년 3월에 인구 정점을 2028년으로 전망했지만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져 불과 2년 만에 인구 정점을 8년이나 앞당겨 제시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일손 부족으로 인해 2030년대부터는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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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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