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커머스 를 문제아 취급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러나 이커머스 비관론은 명백히 과장된 편견이에요. 이커머스가 과거의 성장률을 되찾고 싶다면 20년 전의 그 #편리함의_충격 을 되찾아야 해요. “이커머스가 그렇게 편한지 잘 모르겠어요’이 편리함을 ‘물류’에 국한하면 안되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요즘 스멀스멀 커지고 있는 이커머스 비관론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변에서 요즘 이커머스 때문에 한숨 쉬는 분들 많으시죠? 어떤 분들은 ‘지금은 오프라인’이라며 오프라인 절대 비중을 높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지금 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여유 있는 기업이라면 불경기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하나 또 있어요. 그건 바로…
[몰아보기] 이커머스 비관론의 돌파구 모음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이커머스 비관론‘이 과장되었다고 지적했지요? 이커머스가 진정으로 편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다른 기업들이 #편리함에 있어 어떻게 고군분투하고 있는지 몰아보고 가자구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이커머스 비관론이 얼마나 과장되었는지 말씀 드렸지요? 사실 아직도 이커머스는 다른 소매업태보다는 빠르게 성장 중이에요. 다만 그 수혜자는 이제 ‘누구나’가 아니에요. 특히 이번 인플레이션과 변동기가 지나고 나면, 이커머스 쪽의 승자와 패자는 더욱 선명히 갈릴 예정이죠.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핵심은 ‘편의성’이랍니다. 오프라인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이커머스의 강점은 키보드와 모니터만으로 전…
[금주 무료 넥스트커머스] 2023년 상반기는 과연 불경기였나요?
Italist, 틈새 온라인 럭셔리 쇼핑의 놀라운 성장
미래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틈새 예요. #온라인럭셔리 가 이미 포화될대로 포화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그 틈바구니에서 성장 중인#Italist 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제 바야흐로 ‘틈새’ 시장의 시대예요. 이커머스에서 이제 절대적 점유율, 혹은 ‘파이를 키운다’라는 의미사 재해석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흔히 ‘파이를 키운다’라는 말은 시장 전체가 커지면 플레이어들 전체가 결국은 더 벌 수 있다는 의미로 통했는데요. 그런 사고방식은 종종 ‘지금 뜨는 비즈니스가 무엇이지?’라는 잘못된 질문으로 우리를 안내하곤 했어요. 이제는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가 뜬다거나, 어떤 비즈니스가 뜨면 그…
How They’re Moving
한주간의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올해의 #LVMH_prize 수상자가 누구게요? –#루이비통 이 특별한 #NFT 를 발행했지 말입니다? –#ASOS 란 매물.. 과연 이 온라인 SPA의 미래는..? 자라, 13% 매출 성장으로 강력한 1분기 실적 보고인디텍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13% 증가한 76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4% 증가한 12억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매장과 온라인 모두 긍정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모든 지역 판매가 고르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인디텍스는 1분기에 17개 매장을 새로 오픈했고, 현재 5,801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주요 유럽 및 미국 지역에서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커넥터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동경하는 ‘스타벅스’물류, 따라하긴 쉽지 않다고요?
*** 이 글은 ‘커넥터스’와의 제휴컨텐츠입니다. 글. 신승윤 커넥터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능 PD를 꿈꾸다 물류·유통·커머스 기자로 잘못(?) 빠져들었으나, 직업 만족도는 훌륭합니다. 스스로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1. 전국 스타벅스 매장까지의 물류를 담당하는 파트너 기업은 CJ대한통운입니다. CJ대한통운이 22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배후 부지에 위치한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스타벅스 남부권물류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는데요. 2. 스타벅스 남부권물류센터는 기존 경기도 이천센터에 이어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두 번째 스타벅스 전용센터입니다. 센터 규모는 3만8000㎡(약 1만2000평)이고요. 하루 출고 물량은 13만개라고 합니다. 커피 전용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는…
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3년 6월 둘째 주)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에 더해 SPI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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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덜 만들라는 압박, 그럼 미래에 무엇을 파나요?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압박은 패션업계에게 점점 더 현실성 있는 대안을 촉구하고 있어요. 환경에 대해 패션산업이 끼치는 해악에 대한 근거는 나날이 선명하게 쌓여 명확한 대책을 요구하죠. 2020년 과학 저널 “Nature Reviews Earth and Environment”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패션 인더스트리에서 공업용수 오염의 약 20%,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0%, 온실가스 배출의 3-10%를 발생시켜요. 그리고 해마다 9200만 톤의 의류를 생산하고,…
국내 패션 뷰티 커머스 뉴스(6.1-6.7)
한 주간의 국내 유통가 소식이에요~ 현대百, 맞춤형 멤버십 ‘클럽’ 키운다…리빙·식품 특화 멤버십 선봬: 현대백화점그룹이 특화 멤버십 ‘클럽’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별 혜택을 앞세워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그룹 시너지도 창출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유통가 멤버십 마케팅 경쟁 대열에 합류한 모양새인데요,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말 ‘클럽집테리어’ ‘클럽세이푸디’를 각각 론칭했습니다. 클럽은 H포인트의 세부 멤버십 개념입니다.…
무인양품, “가격 인상을 충분히 못했어요. 그래서요.”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 #무인양품 은 왜 1년째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이 기업의 #가격전략 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인플레이션 때 가격인상에 실패한 브랜드라면 꼭 읽어보소서!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 넥스트커머스 D-day네요! 현장에 오신 분들 저와 인사 나누어 주시어요~ 지난 두 달 준비하느라 너무 외로와쪄여! 오늘은 무인양품 이야기예요. 아니, 어쩌면 우리 이야기일지도요. 먼저 질문 하나 드리겠심다.여러분 중 요 2년간의 인플레이션에서 충분한 가격 인상을 하는 데 성공하신 분, 손..? 간혹 ‘때는 요때다!’ 싶어 올리지 않아도 될 가격을 올리는 데 성공하신 브랜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