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ㅋㅋㅋ #LVMH 가 #티파니 를 사기가 싫어진 걸까유..?
산댔다가, 안산댔다가, 도로 산댔다가.. 하더니만.. 요즘은요.
“내가 티파니를 꼭 산다고는 안했…” 요러고 나옴요.
LVMH가 왠지.. 점점 Tiffany를 사기가 싫은가 봐요. 하핫..
코로나 때도 요래 조래 빼는 분위기가 좀 있었거든요? 코로나로 티파니 주가가 훅 떨어지고 나니까 LVMH 에서 보기엔 .. Tiffany랑 계약맺고 주식을 매입하느니 걍 주식시장에서 매입하는 게 훨 싸보이는 거예요.
그래도 가오가 있지 그렇게 하긴 거시기해서 참았는데요. 요점엔 아예 인수자체를 재고하고 있다고 해요.
이유는 뭐냐면.. 글로벌 경제위기의 불확실성+미국경제의 불확실성요.
미국은 코로나로 이미 10만명 넘게 죽었쥬..? 거기다가 조지플로이드 사건으로 상황이 너어무 안좋아요. LVMH 쪽에선 인수전까지 티파니가 자기 빚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염려되는 모양새랍니다.
티파니.. 참 강력한 브랜드인 건 사실인데요.. 티파니도 엄청 팔고 싶으니까 저래 계속 끌려다니는 거겠쥬? 리드 크라코프가 오고 다시 엄청 잘될 때만 해도 누구에게 팔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근데.. 참.. 그게 오래를 안가니 문제..
암튼 티파니도 어쩌면 계속 홀로서기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