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글로벌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K뷰티 가 미국 시장에서 프렌치 뷰티를 제치고 1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어요.
- 프랑스 상원이 직접 #Shein 과 #Temu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네요
-#케어링 과 #피앤지 가 구조조정에 들어갔어요. 자산과 인력을 줄여라~!
K-뷰티, 美 시장에서 프렌치 뷰티 추월…초저가 넘어 품질과 마진 경쟁력으로 돌파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미국 내 온라인 성공을 발판으로 세포라(Sephora), 울타 뷰티(Ulta Beauty), 코스트코(Costco), 타겟(Target) 등 대형 리테일과 오프라인 유통 협상을 확대하며 프랑스 브랜드들을 제치고 미국 내 1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습니다. 틴트 쿠션으로 바이럴 성공을 거둔 Tirtir는 올해 울타 입점을 예고했고, d'Alba는 비건 자외선차단제와 미스트 세럼으로 코스트코·타겟과 협의 중입니다. 세포라는 토리든(Torriden), 뷰티 오브 조선(Beauty of Joseon) 두 브랜드의 미국 론칭을 확정했습니다. K-뷰티는 미국 내 10% 기본 관세에도 불구하고, 코스맥스·콜마 등 OEM 기반의 저비용 고마진 구조 덕분에 경쟁사 대비 관세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