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Gartner 왈, #Z세대 41%가 1년안에 직장을 관둔다네요.
돈을 많이 주면 남을까유? 댓츠노노…
애들 잡고 싶은 분 읽어보셔유~~
가트너(Gartner)에서 지난달 소개한 우울한 보고 하나 소개해요. Z세대를 고용하면, 평균적으로 41%가 1년안에 직장을 나간답니다.. 워쩔…
2018년에 조사했던 Z세대 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현재의 직장에 들어온 걸 후회한다고 했대요. 아울러 1년안에 이 직장을 떠날 거라고 했답니다.. ㅠㅠㅠ
그럼 기업은 어찌해야 할까요?
가트너는 어느 정도 해법도 제시하고 있어요. 특히 잘못된 해법을 쓰는 기업의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요. 가트너에 따르면 ‘보상’은 더 이상 젊은 직원을 자리에 묶어둘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아니라네요. ‘월급을 많이 줄께~’ 같은 게 안통하는 거예요.
2013년에는 밀레니얼들을 상대로 조사했을 때 ‘더 나은 보상의 일자리로 옮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41 %가 그렇다고 했다면, 2018년 조사에서 Z세대의 38%만이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2013년 밀레니얼들도 보상에 대한 자리이동 가능성은 절반이 안되었지만 Z세대는 그보다 더 줄어든 것이죠.
그러니 월급 많이 준다는 건 이들에게 큰 의미가 아니란 소리예요.
그럼 ‘울회사에서 일하는 게 너한테 굉장히 좋은 경력이 될거야’ 요거는 어떨까요? ㅋㅋㅋㅋ
가트너에 따르면 그건 월급많이 주는 거 보다 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얘기예요. 하핫. Z세대는 경력에 대해 전혀 다르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가트너의 세계 노동 시장 조사 (Gartner ‘s Global Labor Market Survey)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Z세대의 25%만이 직업 선택에 있어 ‘미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가를 중시하고 있었다고 해요. 2014년 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 중 34%가 또 미래를 생각해 직업을 택한다고 했구요. 이것도 밀레니얼세대부터 이미 싹수가 노래진 얘기가 됐어요.
그딴말로는 애들을 절대 꼬실 수가 없는 거죠…ㅠㅠㅠㅠ
가트너에서는 오늘날의 졸업생들은 대부분 ‘기술 습득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요.
먼소리냐면요. 디지털 시대에 졸업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경험은 부족하지만, 이런 스킬이 있기 때문에 잘 해나갈거야’ 이런 식요? 즉, 자신의 특별한 기술로 경험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고 믿는다네요.
이런 애들을 보면 엉덩이를 확 차줘서 정신차리게 하고 싶지만 그래봐야 안통합니다..ㅋㅋㅋ 더 빨리 나갈 뿐…
가트너에서는 직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스킬을 잘 파악하고, 그 분야를 더 디벨롭할 수 있는 직책에 배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해요. 혹은 그 직원이 자신의 기술포트폴리오를 보고 더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직책에 배치하던지요. 그럴 때 직원 성과가 26% 향상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이 높고 경험 부족을 보완하는 독특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관리 접근법은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항상 켜져있는”접근 방식에서 “커넥터”관리자 접근 방식으로 전환해야합니다
움.. 말은 말인데.. 쉽지 않아보이는 말이네요…쩝..
암튼 지금도 턴오버가 꽤 심하실텐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 듯하니 각오하시는 게 좋을 듯요. 달라진 세대간의 가치관은 구세대가 인정할 수 밖에는 없답니다. 지가 알아 스스로 배우면 모를까 결코 구세대의 가르침으로는 변화되지 않는게 세대 가치관이니까요.
아이~ 1인기업인 나는 넘나 신나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