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ee요즘 #온라인_럭셔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파페치 가 #쿠팡 에 들어오고, #리백 이 #아마존 에 들어왔답니다. 대형 플랫폼에 입점하는 전문몰들은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소비자들은 쇼핑습관을 바꾸게 될까요?
럭셔리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요.
과거엔 아마존이나 쿠팡 같은 곳에서 럭셔리 제품을 구매할 이는 드물거라는 의견이 팽배했지만, 대형 플랫폼들은 꾸준히 확장을 도모하고 있어요.
최근 미국에선 리세일 플랫폼 리백(Rebag)이 아마존(Amazon)과 손잡았고, 한국에선 파페치(Farfetch)가 쿠팡(Coupang)의 알럭스(R.LUX)에 입점했어요. 리백과 파페치는 각각 명확한 타깃과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죠. 리백은 럭셔리 리세일 시장에서 개성 강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기업이고, 파페치는 파산에 이르러 쿠팡에 매각되긴 했지만, 럭셔리들이 직접 채널을 여는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구축했던 기업이에요.
두 럭셔리 유통이 거대 플랫폼과 손을 잡았다는 건, 이제 그들에게 더 큰 '트래픽'이 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