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들의 미래는 어찌될까요?#Vogue 가 만든 수익성 코너 #VogueWorld한 때 최고의 잡지였던 Vogue는 다방면에서 수익성을 찾고 있어요.글쎄요. 과연 잘 될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어려워지는 매거진 환경에서 Condé Nast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요. Condé Nast는 2019년 말까지 모든 타이틀에 대한 유료 구독을 구현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연말까지 Vogue.com의 유료화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에요. Condé Nast는 올초에 Vogue Business라는 비즈니스…
히트 드라마, 패션이종영 후 기회를 잡는 방법
#히트드라마 에 협찬하면 판매율이 오른다는 건 아직도 불문률!하지만 그 드라마가 히트할 지 안할 지는 늘 열어봐야 알쥬?이제 히트드라마가 #종영한뒤#기회를#잡을수#있을듯요.드라마 끝난 뒤 협찬하는 법, 알아볼까유? edited by sasshi(박주민) TV 시청률이 떨어지는 시기라지만, 아직도 인기 드라마는 때때로 탄생하고, 그럴 때마다 이들의 인기가 패션이 끼치는 영향은 아직 대단함을 실감하죠. 주인공들의 패션은 금새 화제에 오르고, 또 어떤 옷은 일거에 매진되기도 합니다.…
H&M은 다른 브랜드옷도 함께 판매하려 합니다
무인양품이 만든 ‘공유과자공방’
최근 #식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인양품이번엔 #공유과자공방 을 만들었어요.최근 비즈니스의 관건은 #생태계 를 만드는 거죠.무지의 이야기, 함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무인양품은 최근들어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식품분야에 올인하는 추세에요. 식품사업에 뛰어드는 패션기업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무인양품의 행보는 정말이지 촘촘하고 다채롭습니다. 이번에는 무인양품이 과자 공방을 열었다는 소식이에요.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주) 양품계획이 치바현 오타키쵸의 구로가와 초등학교 터에 ‘菓子シェア工房老川(카시쉐어코보 오이카와: 과자공유공방 오이카와)’를 열었어요. 이 터는 전에…
스포츠/아웃도어들은 ‘테크웨어’로 변신 중
#남성복 에 불어오는 새로운 변화.기존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스스로를 #테크웨어 로 바꾸고 있어요.이제 #산 보다는 #도심 에서의 모험이 중요합니다.어떤 감각이 필요한 건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늘날 아웃도어들은 더이상 ‘산행’이란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걸 포기합니다. 원래 산을 사랑하고, 계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옷이었던 아웃도어는 그저 그런 이미지 만으로도 산과 무관한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지만, 소비자가 젊어지면서 오늘날 대중의 관심은 ‘산’이 아니라 ‘도시’에 있어요. 스포츠 브랜드도…
알리바바 채용, 가상 인플루언서 ‘누누리’
아주 #독특한#가상#인플루언서 가 등장했네요~#알리바바 가 선택한 이 캐릭터의 이름은 #누누리누가 만들었고, 어떤 스토리를 가진 인물일까요?알리바바가 누누리를 선택한 이유는 무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바야흐로 가상 인플루언서, 가상 모델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데일리트렌드에서는 인스타그램에만 존재하는 가상 인플루언서로, Miquela와 리암니쿠로 등을 소개한 바 있었죠. 이들은 모두 디지털 페이스와 실제 인간의 몸을 합성한 방식으로 태어난 캐릭터들이에요. 이런 흐름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중이에요.…
H&M의 뉴 브랜드들,중국에서 통합니다
#SPA들의 #무덤 이라 불렸던 #중국시장그런데 #HM 의 #새로운 #브랜드 들의 성장이 눈부십니다.저렴하고 트렌디한 제품이 차고 넘치는 중국,그들이 원하는 옷은 과연 무엇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동안 SPA 브랜드들의 행보에서 H&M은 뒤쳐진 기업 중 하나였어요. 자라(ZARA)의 지속적인 성장과 온라인 SPA들의 발빠른 부상 속에 H&M의 입지는 작아지는 것처럼 보였죠. 특히 매출은 어느 정도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점점 줄고 있어서 이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이 미래에…
BEAMS가 여행트렌드를패션에 끌어들이는 법
#패션 보다 대세라는 #여행. 이 트렌드를 패션에 끌어들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빔스 #BEAMS 는 멋진방법으로 트렌드를 리딩합니다. 빔스로부터 듣는 여행조언은 어떤걸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오늘날 패션이란, 또 패션브랜드란 더이상 ‘옷’에 머물러 있지 않은 듯 해요. 과거에는 기업이 하는 모든 활동은 다 ‘옷’을 판매하기 위한 거였어요. 동영상을 만들건 이벤트를 하건, 거기에는 옷을 판매하기 위한 조건들이 세세하게 붙어있었죠. 이벤트…
Target에서 런칭한, 영Z세대 전용 캐주얼
#Z세대용 #패션브랜드,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신 적 있으시죠?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야 할 듯요. #TARGET 의 새로운 브랜드가 영감을 줍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Z세대를 위한 브랜드들을 개발하는 유통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Z세대를 위한 옷은 이전의 밀레니얼 세대나 x세대를 공략했던 캐주얼과는 다른 공식으로 접근하는 건데요. 전에 American Eagle Outfiters의 Aerie를 Z세대 브랜드로 소개한 적 있죠? Z세대 전용 브랜드로 런칭한…
‘BEST MADE’, 도끼에서 시작된남자들의 놀이터
#베스트메이드 는 #아웃도어 브랜드예요. 의류와 소품, 가구 등을 파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죠. #한 #자루의 #잘만든 #도끼 에서 시작된 어느 근사한 브랜드의 얘기랍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제 ‘옷’을 파는 시대는 지난 듯 합니다. 단지 패브릭을 오려만든 한 장의 아이템을 팔려고 한다면, 우리는 원단가와 공임, 여기에 최소한의 부가가치만 얹을 수 있을 거에요. 오늘날 동대문에서 팔리는 옷들을 보면 그 옷들은 이커머스 샵에서 15-20% 정도의 마진만 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