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코로나 이후, 점점 늘어만 가는 #무인매장들
여기 #아마존고 를 라이센싱한 기업은 아마존고와 함께
#자판기 또한 포트폴리오에 넣고 있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유통들은 점차 비대면 방식의 스토어를 꿈꾸게 됐어요.
AmazonGo도 있고, 오늘 소개한 Urbx도 있고..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소개되긴 하는데요.
참.. 허를 찌르는 게.. 우리에겐 이미 너무도 친숙한 비대면 방식의 스토어 기술이 있지 말입니다..? ㅋㅋㅋ 그거슨 다름 아닌 ‘자판기’예요.
얼마 전 미국의 공항 유통 기업 중 하나인 Hudson이 AmazonGo 기술로 공항내 편의점들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한 적 있쥬? 근데 그 Hudson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작은 자판기형 유통들도 함께 세우고 있다고 해요.
3월 26일 머틀비치 국제 공항 (MYR)에서 처음 이 자판기형 스토어 포맷을 선보였구요. 이제 이번달에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 공항 (MDW) 및 노먼 Y. 미네타 산호세 국제 공항 (SJC)과 같은 공항에 확대된다네요.
그런데 이 자판기는 그냥 자판기가 아니옵니다..ㅋㅋㅋㅋ
일단 최근 트렌드에 따라 저 자판기의 스크린은 일종의 광고판 역할을 겸하고 있구요. 심지어 안경을 살 때에는 저 스크린에서 AR로 안경을 써볼 수 있게 해준다는 군요.
자판기 화면이 광고화되는 건 일전에 함 소개했쥬? 그리고 스크린에서 안경 AR 되는 건 이미 한국에도 기술이 있어요.
한국에서도 요즘 자판기 시장이 들썩들썩 하는데요. 요건 관련기업 인터뷰해서 곧 한번 소개할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