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코로나로 주목 받는 #에코 인플루언서 유럽 vs 한국

in 아니타의 그린리포트

#아니타의#그린리포트
음식찌꺼기로 요리하는 훈남요리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전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오늘은 #에코인플루언서, #에코브리티 이야기예요.

edited by 하지영


안녕하세요? 프랑크푸르트에서 Anitaa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면서 또 다시 시작된 록다운으로 이곳 독일은 레스토랑도 카페도 문을 닫은 지 한 달째입니다. 오늘 독일 정부는 6시간 회의 끝에 12월까지 록다운 연장이라는 뉴스를 내보냈어요.

지긋지긋한, 그러나 여전히 위험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더욱 커지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확산된 인플루언서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면서 2021년까지 세계 인구(80억 명)의 38%인 30억 명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것으로 스타티스타(statista.com)는 전망하고 있어요. 이미 지난해 인스타그램 유저가 10억 명을 넘는 등 소셜 미디어의 사용은 이제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고 있어요.

eMarketer에 따르면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 중 Z세대의 55%, 밀레니얼 세대의 50%가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소셜 미디어 검색이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어요.

이처럼 소셜 미디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그 역할이 커지면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또한 확대되고 있어요.

<소셜 미디어 검색이 패션 상품 구매에 미치는 세대별 영향(2019). 출처:eMarketer>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장은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2020년 100억 달러(약 10조 6,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어요.

<출처: Kotra, 아시아경제>

인플루언서의 시대

연예인이나 유명인은 아니지만, SNS를 중심으로 연예인의 인기를 뛰어넘는 인플루언서가 나타나는 지금은 가히 인플루언서의 시대라 할 수 있죠.

<출처:중앙일보>

따라서 영향력에 따라 인플루언서의 유형 또한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출처:시사저널, Kotra>

그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는 이제 상업적인 영역을 뛰어넘고 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환경 이슈가 거센 요즘에는 특히 깨어있는 가치 소비와 윤리적 소비를 전파하는 ‘에코 인플루언서'(Eco Inflencer)가 주목 받고 있어요

일례로 #sustainablefashion 해시태그는 2016년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5배가 증가해서 무려 6백만 건에 달하는 엄청난 피드로 확산됐어요.

현재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코 인플루언서를 Pick! 3명을 소개하고자 해요.

1.음쓰로 멋진 요리를! #제로웨이스트 비건 쉐프, 맥스 라 만나(Max La Manna)

음식 찌꺼기로 멋진 비건 요리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41만여 명의 팔로워라는 엄청난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훈남 요리사, 맥스 라 만나(Max La Manna)는 2017년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기 전 15년 동안 레스토랑에서 일했다고 해요.

1989년생 올해 31세, 청소년 시절부터 직업의 세계로 바로 돌입했나 보군요.^^;

Max는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을 덜 낭비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와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팁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No-Waste Supper Club 시리즈로 관심 있는 사람들과 런던에서 매달 함께 만나고 있어요.

<출처:Max La Manna Instagram>
<맥스와 함께 하는 비건 요리 커뮤니티, No Waste Supper Club. 출처:Max La Manna.com>

최근에 올린 영상을 보면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완성된 음식만 보면 음쓰(음식 쓰레기)로 만든 요리가 맞나 싶게 인스타그래머블하고 맛있어 보여요.

<출처:Max La Manna 홈페이지>

그의 데뷔작이자 요리 책인 ‘More Plants Less Waste’음식 찌꺼기 재료를 활용하여 쉽고 맛있는 비건 요리법,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팁을 알려주며 가치 소비를 실천하고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도와줘요.

영국 BBC Earth의 TV 시리즈 ‘BBC Earth’s Re: Generation Food’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출처:맥스의 요리책, ‘More Plants Less Waste. Max La Manna 홈페이지>

“Climate change is on your plate.”, #MoreLess Waste(더 적게 낭비), #48HoursChallenge(48시간 모바일 등 오프 모드 챌린지) 등을 주도하며 친근한 컨셉의 참여형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요.

맥스가 찐 에코 인싸라는 확신을 갖게 된 이슈는, 최근 화제의 지속가능성 끝판왕 라운지웨어Pangaia’의 대표 홍보대사라 할 수 있는 #Changemakers 캠페인의 주인공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거예요.

<지속가능성 라운지웨어 판가이아의 Changemakers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맥스 라 만나. 출처: Pangaia.com>

2.#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 루이자 델러트(Louisa Dellert)

친환경, 지속가능에 대한 관심이 높기로 유명한 독일은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죠. 최근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42만 명에 달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정치가이기도 한 루이자 델러트. 그녀는 모든 사람이 환경에 대해 더 의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올해 31세인 그녀(사진 속은 좀 노안으로 보이죠?😉)는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을 제기하고, 이를 직접 해결하고자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담은 “My Heart Beats Green”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어요.

<출처: Louisa Dellert 인스타그램>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던 2013년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피트니스 팁으로 사람들에게 빠르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피트니스 부문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어요.

운동 중에 넘어져 심장 판막 수술을 하게 되면서 지속가능과 환경, 정치 쪽으로 관심사가 이동하게 되었다고 해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당시 한 달에 2만 유로(한화 약 2,6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다가 컨셉을 변경하면서 초창기에는 저조한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지속가능 온라인 플랫폼인 Naturalou 운영과 정치 후원금 카드를 판매하며 수입을 회복했다고 해요.

<출처: Naturalou.com>

2020년 Dellert는 독일 연방 정부가 주도한 코로나 경고 앱 광고 “Together against Corona”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올해 10월에는 독일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Wecreate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 Top 3에 올라 인기와 파워를 직접 입증했어요.

지속 가능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Natalou를 운영하면서 최근 베를린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해 관심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커뮤니티로도 활용하여 옴니 채널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3.#Conscious Fashion Guide, 카르멘 제니(Carmen Jenny)

하퍼스 바자 독일판의 패션 에디터이자 컨셔스 패션(의식 있는 패션) 가이드 플랫폼 Carmitive의 운영자인 카르멘 제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6천 명을 보유하고 있어요.

<Carmen Jenny가 Hapers Bazaar Germany에 쓴 기사 중 하나. 출처:Hapersbazaar.de>

그녀는 자신의 플랫폼 Carmitive에서 친환경 패션과 비건, 클린 뷰티 팁을 공유하는데요.

사람들이 아직도 매일 입는 옷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안을 직접 보여줄 때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출처:Carmitive.com>

또한 Clothesfriends라는 패션 대여 비즈니스를 함께 하면서 패스트 패션을 버리고 순환 패션을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요.

<출처:Carmen Jenny Instagram>
<출처:Carmen Jenny Instagram>

에코 인플루언서자신의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진정성 있는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따라서 핵심 비즈니스를 새로운 지속 가능성 트렌드와 연결, 비즈니스에 대한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환경을 사랑하는 셀럽, 한국의 에코브리티(Ecobrity)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에코 인플루언서는 찾기 쉽지 않았어요.

의식 있는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움직임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고 있어요.

“환경은 지금 우리 세대가 책임져야 할 가치입니다.”

에코브리티(Ecobrity)Eco(친환경)+Celebrity(유명인)의 합성어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 운동 후원 등을 직접 실천하며 지구를 지키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1. No플라스틱을 위해 #용기내 류준열

대표적인 에코브리티로 2016년부터 그린피스를 후원하며 올해 4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용기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제로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 메시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류준열이 먼저 떠오르네요.

<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Greenpiece>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있어요. 이 캠페인으로 대형 마트의 ‘세제 리필 시스템’ 도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어요.

2. 패셔니스타가 직접 나선 패션 소비 줄이기, 공효진

류준열보다 먼저 환경에 대한 소신을 밝혀온 공효진은 2010년 진심어린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환경 에세이 ‘공책’을 직접 출간했어요.

2018년에 퍼 매직 팩토리’(Super Magic Factory)라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런칭하여 자신의 소신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에코브리티예요.

‘업사이클링(Upcyling)’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공효진은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된 ‘패션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고 있어요.

2019년 ‘헤럴드 디자인 포럼’에 참여한 그녀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을 밝혔는데요. 환경 문제에 대해 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서 가진 영향력을 발휘, 긍정적인 확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연결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고 했어요.

<출처:Herald design forum, Google>
<출처:Supermagicfactory>

올해 5월에는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하며 ‘패션은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메시지로 리폼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올해 5월 말에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126만 회를 기록하고 있네요^^:; 이 영상이 리폼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를 조금이나마 한 것으로 보여요.

<출처:Supermagicfactory>

3. ‘채소한끼, 최소한끼’ 승아로운 환경 사랑, 윤승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배우 윤승아 또한 채식 요리를 선보이며 평소 생각했던 환경 보호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에코브리티 대열에 합류했어요.

<출처: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출처: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코로나 19를 계기로 잠시 멈춘 지구를 보며 이상 기온, 해수면 상승, 생태계의 훼손 등 지구가 보내는 경고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걸 실감하고 있는데요.

각종 오염 물질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대중에게 일깨우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에코브리티들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유럽의 에코 인플루언서나 한국의 에코브리티들을 보면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그들의 비즈니스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 일치하면서 진정성과 투명성으로 공감대가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유명인이 중심이 된 에코브리티의 활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는 지속가능한 삶의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가 될 에코 인플루언서가 등장할 움직임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보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캐릭터의 에코 인플루언서가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Fashion TMI , 취향큐레이터 anitaa입니다. 워낙 알고싶고, 보고싶어하는 게 많아 직접 뛰며, 클릭하며 수집하길 좋아해요. 저는 Soda 디자인센터장과 이랜드리테일의 컨셉터였답니다. 지금은 독일에서 Shoelabo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요~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Latest from 아니타의 그린리포트

이용약관


  • *약관을 읽으시고 팝업창을 닫은 뒤, 동의란을 클릭해주세요.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데일리트렌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함)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1.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이용계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 간에 체결하는 계약
    4. 비밀번호: 회원의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5.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이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회사는 합리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체 없이 이를 공시합니다. 단, 회원의 권리의무 등 중요한 규정의 변경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시합니다.
    3. 회원은 변경된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약관변경의 효력발생 이후 계속적인 서비스 이용은 회원이 약관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합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 서비스의 구분
    1.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및 무료서비스로 구분되고, 각 서비스는 몇 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분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2.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추가의 정보(주소, 결제방법 등)를 입력하고, 전송 확인 버튼을 누르는 등 별도의 이용의사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기타 하위 서비스 등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은 회사가 이 약관 또는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1. 이용계약은 회원의 이용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이용계약은 아이디 단위로 체결합니다.

    제7조 이용신청의 승낙
    1. 회사는 이용신청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타인 명의의 신청
    ②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하여 신청한 경우
    ③ 이용신청자가 회사의 채무자로서 채무를 완제하지 않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이용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회사는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가지 이용승낙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① 설비의 여유가 없는 경우
    ② 기술상 또는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제8조 회원 아이디 부여
    1. 회사는 이용신청자에게 이용신청 순서에 따라 회원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다음 각호의1의 경우에는 회사는 이용신청자 또는 회원에게, 신청하는 아이디나 부여된 회원 아이디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회원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신청하는 경우
    ② 회원 아이디가 전화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등록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③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
    ④ 기타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제9조 회원정보의 변경

    1. 회원은 회원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제2항의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10조 개인정보보호 의무
    “회사”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11조 회사의 의무

    1. 회사는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4.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5. 개인정보의 관리책임자는 김소희이며 연락처는 02-514-8147입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회사가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회원은 이용계약에 따라 요금 등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입하여야 합니다.
    3.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①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② 타인의 정보도용
    ③ 회사가 게시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캡처 및 복사
    ④ 회사가 제공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송신 또는 게시
    ⑤ 회사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⑥ 회사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⑦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⑧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⑨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4. 회원은 회원 ID 및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관리소홀, 부정사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 본인이 부담하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5. 회원은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회원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즉시 비밀 번호를 변경하여야 하며, 해당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안내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제14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서비스의 이용은 회사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1일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 점검 등의 필요로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서비스 별 이용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1. 회사는 회원이 본 서비스를 통하여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달리 전송한 내용물에 대해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와 관련되거나, 그 행위를 구성하는 게시물, 자료로서 이해 당사자의 삭제 등
    요청이 있거나 회사가 피소, 고발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시물
    ② 서비스에 위해를 가할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게시물
    ③ 게재기한을 초과한 게시물
    ④ 다른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게시물
    2.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16조 게시물에 대한 권리 및 책임
    1. 회사의 이름으로 게시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회사의 허가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 또는 인용되는 것은 금지 됩니다.
    2.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의 소유에 속합니다. 다만 회원은 회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0 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