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하핫 #뉴욕타임즈 에 잼난 기사가 났네유?
요즘 핫하다는 #의류대여 사업! 근데 #남자한텐 #안먹힌답니다. ㅋㅋㅋ
대여사업 꿈꾸면서 남자에게 들이대는 실수를 안하려면.. 클릭!
하핫. The New York Times에 잼난 기사가 떴어유? 이름하여.. ‘진짜 남자는 빌리지 않는다.(Real Men Don’t Rent)
요즘 해외에선 의류 대여사업이 인기쥬..? Rent The Runway같은 사업 모델요. 2019년 봄, RTW의 가치는 10억 달러에 이르러 유니콘 칭호를 얻게 됐어요. 지금은 아동복까지 시장을 넓히고 있죠.
근데 얘네가 절대 안하는 게 있는데요. ㅋㅋㅋㅋ 그건 바로 남성복이랍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금 의류 렌털 사업을 벌이는 어느 기업에서도 남성복을 임대하는 모델은 없다는 거요.
궁금증에 몸부림치던 뉴욕타임즈는 멋 좀 부린다고 하는 남성들을 12명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남자들은 아예 관심이 없다는 게 정답이랄까요..? 빌릴 옷을 고르는 건 심히 귀찮고.. 다른 넘이 입던 걸 입는 건 쭘 거시기하구요.
이들 공통의 관심사는 역시 ‘스니커즈’에서 남자들의 생각은 분명히 드러나는 데요. 이들은 “내가 그들을 사더라도 1 년 또는 2 년 동안 착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요.
호오.. 이해되세유? 이들의 목적은 정말이지 ‘소장’ 그 자체에 있답니다. 착용을 목적으로 하면 빌릴 수도 있겠지만, 소장 자체가 목적인 사람들이 뭘 남의 걸 빌리겠음요..?
옷에서도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만족할만한 옷장을 직접 소유하고 자신의 일부로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고 어필한 남성들이 꽤 있었다는 군요. 인터뷰 했던 사람 중 한 명은 심지어 요런 말을 했어라..?
“이것은 멋지지만 이것은 내 것이 아니라면, 그건 일종의 사기꾼처럼 느껴집니다.”
헉…ㅋㅋㅋ 그, 그럴 수도요..!
암튼 의류임대사업하시는 분들, 남자는 중고를 사면 샀지 임대은 거시기해 한다는 거 기억해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