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이미 #유투브 #6초광고 파워는 익히 알고 계시쥬?
단지 만들려면 짜증나던 6초광고,
인제 유투브가 자동으로 만들어버림요~
짤방 전성 시대에요. 요즘 세상에 길게 말하는 자는 에잇댕강짜름이탈을 불러오는 구타유발자들이죠. ㅋㅋㅋㅋ
이런 세상에 3년전 등장해 문득 핫해진 유투브 6초광고! 하핫. 범퍼광고라고도 불리우는 딱 6초짜리 영상광고죠. 바로 요런 애들요.
짤릴 위험없고, 보는 사람 쌈박해서 좋고, 여러 면에서 인기를 끌며 광고계의 대세로 떠올랐는데요. 문제는 가뜩이나 바쁜 마케터들이 본광고 따로 만들고 6초 광고 따로 만들기가 차암 귀찮았단 사실.
그런데 말입니다..?
앞으론 여러분이15초짜리, 혹은 30초짜리 본광고 영상을 올리면요. 유투브가 알아서 얘를 6초짜리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Techcrunch에 따르면 유투브에서는 지금 Bumber Machine이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시험 중인데요. Bumper Machine은 비디오를 보고 지가 알아서 인간 캐릭터, 모션, 초점의 선명도 및 프레임의 품질과 같은 요소를 식별하고,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더 중요한 순간을 찾아낸다고 해요. 하핫. 참나.. 신기한 세상!
미국판 배달의 민족같은 Grabhub란 기업에서 테스트로 이 Bumper Machine에 13초 짜리 광고를 넣었더니요. 아래와 같은 6초광고가 톡 튀어나오더랍니다.
https://youtu.be/UCz1dXFCE9o
이 머신에는 유투브가 알아서 만들긴 하지만 항상 “어느 수준의 인간 검토” 과정을 포함하게 될 거라네요.
아직 오픈은 안됐는데..하핫.. 되면 일단 개편하겠쥬?
이걸 무려 작년 중반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에서 들었지만 아직 오픈이 안 되네요. 개발이 오래 걸리나..
오 6초광고가 작년에 나왔고, 자동화툴이 올해 나온 줄 알았는데 자동화툴 계획이 작년에 이미 발표됐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