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너도나도 #잼난 #광고 들을 쏟아내는 미국 #슈퍼볼 시즌이에요~
여러 광고 중 제맘에 드는 거 2개 소개함돠~
ㅋㅋㅋ #아마존 과 #Olay, 너네 정말 쎈스 쩔어!
해마다 요맘때, 미국 슈퍼볼 시즌이 되면 광고계가 들썩 들썩 해요. 참 한다하는 광고역량들이 총 집합되는 시즌이랄까유..? ㅋㅋㅋ
올해에도 쩌는 광고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하핫. 제 맘에 드는 거 3개 골라봤어요!
1.아마존의 Before Alexa
아마존 광고 은근 잘 만드는 거 아세유..? 전에 알렉사가 목소리 잊어버린 걸로 시작하는 광고는 따로 함 소개했쥬? 제프 베조스가 친히 출연했던 광고요. ㅋㅋㅋ
이번 슈퍼볼광고는 ‘알렉선 이전(Before Alexa)’의 사람들의 삶을 조망하고 있어요. 하핫 알렉사 시키면 될 일을.. 주변에 알렉, 알렉스, 알스, 알렉사 등등의 사람이 대신해주느라 애먹고 있죠. 크리에이티브 쩝니다!
2. Olay의 Make Space for Women
이건 왜 제맘에 들었냐면요. 요즘 유행하는 우주 트렌드를 여성과 접목했다는 거요. 이건 해석하자면 ‘여자를 위한 우주(공간)을 만들자’란 중의법을 갖고 있어요. 사회에 여성들에 대한 자리(space)가 없다는 걸 ‘우주(space)’에 빗댄거죠.
왜 우주얘기엔 여자가 낄 공간이 없는 거죠?(Is there enough space in space for women)이란 재치있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광고. 여자들이 우주에 가서는 ‘공간 천지인데 누가 공간이 없다 그래!’ 라고 외친답니다.
ㅋㅋㅋ 잼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