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알리바바 가 미국 중소기업들을 소환하네유~
“아직 중국 진출을 안했어? 그치만 우리 광군절에 너도 함 팔아볼테야?”
요런 기업들아~ 내개 오라~~
요즘 가만 보면.. 중국기업들이 여러모로 미국 사업가들에게 잘하려 노력하고 있는 듯요.
틱톡도 미국 크리에이터를 돕겠다면서 틱톡 크리에이터펀드를 미국에서만 오픈했쥬..? 요번엔 알리바바가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고 있어요.
중국의 쌍십절, 광군제 대목!
기업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가 노려보고 싶지 않으리오!
미국 기업들 중에서도 이미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광군제때 물량 잔뜩 준비해서 매출 이빠이 땡겨본 승리의 기억들이 다들 있을 건데요. 저 멀리 국경 너머에서 부러움에 손가락 빨고 있는 기업들에겐 그동안 그림의 떡이었어요.
바로 이런 기업들, 즉, 아직 중국에 진출하지 않은 기업이지만, 광군제 때 팔아보고 싶은 미국 기업들을 위해 알리바바가 미국을 찾아갑니다. Go Global 11.11 Pitch Fest가 그거예요.
9월 15일 개최되는 이 이벤트는 알리바바의 11.11 글로벌 쇼핑 축제 기간 동안 제품을 판매하고픈 기업들이 피치하는 축제예요.
선발된 기업들은 Tmall Global의 마케팅 리소스 및 소비자 데이타 등의 준 컨설팅에 해당하는 도움 플러스 쌍십절에 판매할 기회를 얻게 돼요.
Tmall Global for the Americas의 책임자 인 Tony Shan은 요래 말했어요.
“우리는 많은 중소 미국 브랜드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고객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중국 소비자에게 더 높은 품질의 미국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합니다.”
오오… “중국은 미국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인 것입니다아~”라는 강력한 메시지! ㅋㅋㅋㅋㅋ
트럼프의 마음을 돌리기엔 약하겠지만.. 중소기업 사업주들이 선거 때 트럼프를 찍지 않게 만드는데에는 한몫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