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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지속가능 獨 Tchibo,
지속가능 라이프스탈형 ‘스벅’

in 아니타의 그린리포트

#아니타의#그린리포트 예요~~
오늘은 흥미로운 사례, #독일#치보 를 소개합니다~
얘네 샵에 가보면.. 이게 스벅인지 라이프스탈 숍인지 헷갈리죠.
#지속가능 유통도 이런 식이라면 멋지구말구요~~

edited by 하지영


안녕하세요? 이번 달 한국에 가려다 ‘입국시 자가격리 14일’에 결국 포기, 독일에서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중인 Anitaa입니다.

어느덧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죠.

이제 커피는 우리 일상에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기분 전환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때 독일인의 54.1%가 커피를 마시고, 11.6%가 초콜릿 같은 단 음식류를 먹는 반면, 단 3.1%만이 알콜류를 찾았다고 해요. 그만큼 커피는 독일인들에게 힐링 타임에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로 사랑받고 있어요.

<출처:Tchibo Kaffeereport 2020 >

■ 세계 커피 시장의 큰손, 독일

이렇듯 독일 사람들은 물과 맥주보다도 커피를 더 좋아한다고 해요. 커피는 독일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인 셈인데요. 매일 독일인의 89.1%가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해요. 이는 전년보다 약 3% 높은 수치로 평균적으로 하루에 3.6컵, 1년에 166리터를 마신다고 해요. 참고로 물은 140리터, 맥주는 107리터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통계에 의하면 미국, 브라질에 이어 커피 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로 독일이 꼽혔어요. EU 국가 안에서는 가장 중요한 커피 수입국이기도 하고요(2017기준).

<출처:Statista>

또 독일인 3명 중 1명 이상(34.1%)은 매일 유기농 재배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한 지속가능 커피를 마신다고 해요.

■지속가능 커피,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치보

지속가능성 범생, 독일에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커피 브랜드가 있어요.

독일의 ‘스벅’이라고도 불리는 치보(Tchibo)는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매장에서 커피뿐 아니라 일상에서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프 스타일 숍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커피로 시작한 만큼 커피의 질과 맛이 뛰어난 건 기본. 대형 마트에도 치보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맥심처럼 가장 많이 유통되는 독일 대표 커피 중 하나예요.

커피 재배 농가의 삶의 질과 자연환경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안정적으로 커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작된 것을 ‘지속가능 커피'(Sustainable Coffee)’라고 하는데요.

치보는 2014년부터 세계적인 환경단체 RA(Rainforest Alliance)1열대우림을 보호하고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농장에 부여하는 인증제도.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고 노동환경과 노동자들의 주거환경까지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된 농장에만 부여하는 인증마크인증 농장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커피 농장과 지역 농민 단체를 후원하며 노동 조건을 보장해 양질의 원두를 생산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있어요.

<Tchibo의 유기농 커피와 RA 인증마크, 오버우어젤 Tchibo매장 쇼윈도우>
<출처:www.tchibo.de>

여기까지는 요즘 다른 많은 커피 브랜드들도 노력하는 부분이고, 다른 점은 지금부터예요.

#월간라이프스타일, “이 달의 라이프 스타일을 팝니다.”

커피와 함께 매달 그 달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치보.

지난달 독일의 대형마트인 에데카 매장 안에 ‘매일, 지속가능한 라이프’ 테마의 재생지 박스로 만든 팝업 스토어가 들어섰어요.

유기농 커피부터 친환경 관련 생활용품들을 치보의 시선으로 큐레이션, 제안했어요. 지속 가능성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Edeka 호프하임 매장의 Tchibo ‘매일, 지속가능 라이프’ 팝업 스토어,2020>
<출처:www.Tchibo.de>
<Tchibo의 친환경 상품라인 중 하나, 다회용 빨대와 클리너>
<커피와 라이프 스타일 용품을 함께 파는 Tchibo 매장 전경>

치보의 생활 용품을 보면 피크닉, 캠핑, 요가 등 그 달의 시즌 이슈들을 알 수 있어요. 또한 기발하고 디테일한 기능의 상품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잡아끄는 포인트가 있어요. 다회용 빨대 클리너, 등긁개, 과일, 야채 담는 다회용 파우치 등 일상에서 정말 작은 불편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이 곁들여진 상품으로 ‘독일스러움’이 느껴지죠.

<이 달의 상품 라인 중 등긁개, 과일과 야채 보관 파우치>
<이 달의 상품, 피크닉 테마>
<이 달의 상품, 야외 액티비티, 운동 테마>

■ “Tchibo Sustainability”, 치보의 지속가능성 전략

“우리는 매일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제품과 포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Tchibo 지속가능성 매니저 Sarah Herms

회사의 가장 중요한 중심 철학인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치보의 최근 행보입니다.

 #Tchibo Share, 의류 대여 서비스, 공유경제 실천

현재 전 세계 의류 소재의 재활용 비율은 고작 12% 정도라고 해요. 지속가능한 의류 산업과 생태계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데요. 소재 자체가 재활용이 쉽게끔 만들어져야 하고 최대한 길게 사용하는 것만이 환경 오염과 생태계 악화를 막을 수 있는 길이라고 해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5살까지 평균 50~55cm씩 쑥쑥 성장한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변 지인, 가족에게서 물려 입기도 하죠. 비용과 공간 절약, 효율 등을 고려해 만든 서비스가 치보의 ‘Tchibo Share” 프로젝트예요.

<Tchibo Share프로젝트. 출처:www.Tchibo.de>

2018년부터 치보는 베이비, 키즈라인 그리고 임산부용 의류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반응이 좋아 최근 장난감과 각종 축제용 옷 등으로 확장했다고 하는데요.

대여기간은 최소 1개월, 그 이상이면 별도 추가 청구 비용을 지불하면 되고요. 더 이상 필요없으면 반품할 수 있어요. 반품 후 치보 측에서 제품의 상태에 따라 재가공, 청소, 보관 등 전문적인 관리를 한다고 해요.

키즈 티셔츠의 경우 월 임대료는 2유로 미만, 바지 2~3유로로 소비자들은 비용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요. 특히 아기 바디 수트와 클래식 셔츠 등 베이비라인이 인기라고 해요.

한 제품으로 평균 4명의 어린이가 대여 의류를 입을 수 있다고 해요. 품질 점검 후 마모되거나 더 이상 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소각의 절차를 거치고 있어요.

“Tchibo Grüner Knopf (그린 버튼, Green Burton)”

Tchibo의 면의류 상품 중 86%가 지속가능성 면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유기농면 최대 사용업체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요. 베이비 & 키즈라인은 100% 유기농 소재로 만들고 패밀리 라운지 웨어는 오가닉 코튼 또는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독일 정부 주도,친환경 소재사용 권장프로젝트,그린버튼. 출처:www.tchibo.de>

#Tchibo Plastic Free (치보 플라스틱 프리)전략

폐기물 방지 및 자원 보호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2016년 지속가능성 대기업 Top1에 오르기도 한 치보는 유기농면, 재활용 등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 2020년 다음 지속가능 플랜을 발표하는데요, 향후 플라스틱 포장을 거의 배제할 계획이라고 해요.

독일에서만 매년 개인이 107kg의 포장 폐기물을 만들어내고 있고, 이 수치는 증가하고 있어요.

한때 현대 산업의 축복이라고도 했던 플라스틱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지만,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최소한의 사용을 연구하고 있을 만큼 우리를 위협하는 소재가 되었어요.

치보는 특수 포장재를 개발, 2019년 플라스틱 포장재의 58.5%를 재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자원을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최근 4년간은 순환경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것을 기업 운영의 핵심으로 전략화했어요.

2030년까지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감소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요. 따라서 치보의 지속가능 커피, 유기농 면화 및 재활용 플라스틱, 대여 서비스 전략은 매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Tchibo의 Plastic free 재생종이 포장재 적용 상품, 출처:www.tchibo.de>

■ 지속가능성은 미래 유지 가능성

“지속가능성은 미래 유지 가능성”이라고도 불리운다 해요. 트렌드 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독일, 스페인 소비자의 25%, 이탈리아, 프랑스 소비자의 20%가 구매 1순위 요건이 친환경 제품 및 브랜드 인지 여부를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개인의 건강, 자연환경,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 가치 소비 선호에 대한 소비자의 흐름은 코로나와 함께 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미래를 생각할 때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인이 되고 있어요.

이렇듯 독일에 와보니 느낀 점은 매출이 큰 대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전략을 적극 실행함으로써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더욱 강력한 걸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Tchibo의 제품을 마시고 입고 쓰는 모습, Tchibo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잘 표현한 최근 영상, “Probier dich aus(시도해봐)”로 마무리할게요.^^

안녕하세요? Fashion TMI , 취향큐레이터 anitaa입니다. 워낙 알고싶고, 보고싶어하는 게 많아 직접 뛰며, 클릭하며 수집하길 좋아해요. 저는 Soda 디자인센터장과 이랜드리테일의 컨셉터였답니다. 지금은 독일에서 Shoelabo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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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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