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아마존의 지속 가능성,
그들이 포장 배송을 바꾸는 법

in STRATEGY

오늘 글은 특별히 무료로 공개합니다~~
여러분 혹시 #아마존 #서스테이너빌리티 란 말 들어보셨어유?
하핫.. 아마존도 이제 #지속가능성 에 엑셀 밟는 중요.
우리가 정말 아마존에 배워야 할 1순위는요.
이들이 그간 고민해 온 #이커머스 #포장혁신 에 관한 거랍니다.
#쓰레기없는 #세상에 #살고잡다~~~

edited by 하지영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 잠을 통 못 자서 죽겠어요. 어제는 그냥 눈 딱 감고 날밤 샜다니까요. 살짝 졸린 순간도 있었는데 커피 먹고 견뎠답니다. 아예 하루 확 새버리면 담날 정신 차리고 잘 자는 수가 있어서 말이죠. 제발 오늘.. 곯아 떨어졌으면… ㅠㅠㅠ

오늘은 다시 아마존 이야기예요~
혹시 여러분 Amazon Sustainability란 말 들어보셨어유?

아마존은 지난해부터 Amazon Sustainability란 사이트를 만들고 자신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 그 행보도 생각보다 겁나 빠르고요.

사실 아마존 하면 그동안 대단한 기업, 스마트한 기업이란 이미지는 강해도 ‘좋은 기업’이란 이미지에는 다들 갸웃하곤 했었어요. 그런 아마존마저 지금 ‘지속 가능성’이란 배에 올라타는 중이랍니다. 대체 왤까나…?

어느 시대에서나 기업이 ‘성공’하는 절대 요인은 하나뿐이에요. 경영에 있어서 얼만큼 시대적으로 프로페셔널 한가 하는 거요.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의 지표는 늘 변화해요. 이걸 알아보고 부응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답니다.

과거엔 재무와 효율이 가장 중요한 지표였다면, 지금은 생태 인지 감수성을 동반한 평판 관리가 또 하나의 지표로 덧붙여지고 있어요. 근데 이걸 알아챈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재고를 태우다 들켜 쪽팔렸던 버버리나, 대리점에게 갑질 퍼붓다 된서리 맞은 남양유업이나, 코로나 기간에 수수료 올렸다가 국민적 공분을 산 배민 등등은 다 요런 감수성이 부족했던 거죠.

경영에 도가 튼 기업이라는 건 이 변화하는 지표를 잘 파악하고 부응하는 기업을 말해요. 아마존은 사실 전반적으로 생태 인지 감수성이 잘 발달한 기업은 아니지만, 물류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혁신의 리더이기도 해요.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지만, 특히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지점은 ‘포장’에 관한 거예요.

한국에도 아마존을 꿈꾸는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있죠? 이제 “아마존처럼 빠른 배송”이라는 포인트에만 집중하지 말고 “아마존처럼 스마트한 배송”이라는 포인트에 집중해야 할 때랍니다.

좌, 그럼 얘기 들어가 볼까유?

쓰레기 주범이란 오명, 벗고야 말리라

한때 이커머스가 활성화될수록 우리 삶이 편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시절도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이커머스의 부메랑이 여기저기 시작되고 있어요.

이커머스가 활성화되니.. 웬걸.. 쓰레기가 어마 늘어나고.. 그래도 나랑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줄 알았던 쓰레기 문제가.. 이젠 더 많은 쓰레기 요금을 내야 하는 금전적 피해가 되고 있는 거죠.

전에 제가 이커머스 쓰레기가 이슈화 되고 있어서 미리 대비 안 하면 돌 맞을지 모른다고 말씀 드린 적 있죠? 실제로 샌프란시스코는 쓰레기 처리 비용이 38% 인상됐어요.

이건 무슨 소리냐면, 이제 우리가 종량제 봉투를 살 때 1천 원, 2천 원이 아니라, 5천 원, 1만 원을 줘야 할 지도 모른단 이야기, 또 지금은 무료로 버리고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앞으로는 돈을 내고 버려야 할지도 모른단 이야기예요.

샌프란시스코에선 이미 2017년에 쓰레기 처리 비용을 98불, 즉 한 달에 12만 원씩 내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분노한 사람들이 누구에게 돌을 던졌을까나..? ㅋㅋㅋ 그거슨 바로 아마존… “야~ 쓰레기장에 가봐. 다 너네 상자뿐이야~” 함서요. 참내.. 거래가 아마존 혼자서 밀어붙인 건가유..? 소비자랑 아마존이랑 둘 다 생각 없으니 그리 된 것을.. 이제 와서 왜 아마존만 탓함..? ㅋㅋㅋㅋ

Courtesy

아마존은 이때 이게 차후 얼마나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지 직감해요. 소비자가 환경 문제를 자각해서 이커머스를 줄이기 시작하면 그건 아마존으로선 큰일이죠. 즉, 소비자가 더 맘 편히 이커머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선 결국 쓰레기 문제를 아마존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빠르게 여러 장치를 마련하기 시작하죠. 제가 이미 소개한 것만도 여럿 된답니다.

  • Amazon Day : 당일 배송, 익일 배송 같은 스피드 위주 배송과는 다른 컨셉이죠. 프라임 회원의 경우, 자기가 아마존 물건을 받을 날을 정해서 하루에 몰아받을 수 있어요. 사실 배송을 가장 스마트하고 저렴하게 운영하는 방식은 소비자와 이커머스 기업 모두가 ‘노선화’에 동의해주는 거랍니다. 네덜란드의 Picnic이 이 정기 노선 방식의 운송을 택하고 있죠.
  • CartonWrap : 작은 이어폰이 커다란 종이 상자에 담겨오면, 받는 사람도 짜증나죠? 또 이게 트럭에서 차지하는 부피를 생각하면 트럭 공간은 얼마나 비효율적이 될까요? 아마존은 각 제품에 딱 맞게 상자를 자동 래핑 하는 로봇을 늘리고 있어요.

내가 벌기 위해서라도 포장 혁신은 중요

이전부터 아마존은 포장 간소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포장비 절감은 아마존의 수익을 위해서도 중요한 분야인 데다 아마존은 엄청 Consumer-centric이잖아요? 소비자들도 간소화된 포장을 원하고 있어서예요.

아마존은 오래 전부터 ‘Combined Shipments’가 디폴트 옵션이에요. 이건 무슨 소리냐면, 굳이 내가 ‘더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부르짖지 않는다면, 소비자가 여러 물건을 함께 주문했을 경우 주문들이 통합되어 ‘더 작은 상자’로 배송되는 게 기본 옵션이란 얘기죠. 한 물류센터에서 나갈 경우 상자는 하나로 통합돼요.

한국은.. 아직 이 수준에도 도달해 있지 못한 듯해요.

아마 빨리 배송하는 것에만 중점을 두기 때문인지..각 제품을 다 따로 미리 포장해놓고 보내는 모양입니다. 제가 쿠팡에서 같은 로켓배송으로 시리얼 4개를 주문했을 때.. 각 시리얼이 다른 상자에 담겨서는.. 무려 4개의 상자를 받았어요.. 엉엉…

왜 한 상자에 안 담고 이렇게 하는 걸까나..? 미리 싸두었다가 보내는 게 비용이 저렴하고 빨라서…?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413126992320940&set=a.1495400524093596&type=3&theater

빠른 배송이란 걸.. 4차 산업의 방식이 아닌.. 산업혁명 시대 방식의 기계적 효율화로 달성하면.. 이렇듯 쓰레기가 산더미로 나온답니다. 전혀 효율적이지 않은 방식이죠. 그리고 애초에 이런 식의 비용 절감은 스마트 배송이 아니잖아요…?

아마존은 FFP를 넘어 지속 가능 포장으로..but…

아마존이 이커머스에서 도저히 수익이 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던 2008년 무렵부터, 아마존은 포장 배송비를 줄이려고 별 시도를 다 해봤어요. 아마 아마존이야말로, 바로 이 물류 배송이 이커머스에서 비용 먹는 하마라는 걸 알아챈 최초의 기업일 거예요.

아마존은 2008년부터 FFP(Frustraion Free Packaging) 시스템이라는 걸 도입했답니다. ‘좌절 방지 포장’ ㅋㅋㅋㅋㅋ 이 시기에 아마존은 Amazon Packaging Lab을 함께 세우죠.

FFP가 주로 한 일은 주로 아마존이 혁신의 방향을 잡고, 기업들로 하여금 패키지를 바꾸도록 종용하는 방식이었죠. 크게 아래의 2가지에 집중했었는데요.

  • 액체 포장 문제 : 아마존이 배송하다 제일 골치 아픈 건, 세제 같은 게 잘 새더라는 거예요. 얘는 새기 시작하면.. 같은 포장 상자에 들어있는 다른 애까지 다 망치쥬…? 아마존은 유니레버나 P&G 같은 그룹들을 꼬시기 시작해요. ‘안 새는 포장’의 제품을 만들도록요. 아예 아마존이 Reike란 포장 기업과 손잡고, 절대 안 새는 병들을 만들어 쓰도록 권유합니다. 아래가 Reike의 절대 새지 않는 로션병인데 지금 유니레버가 쓰고 있어요.
Courtesy of Rieke
  • 포장 단계 줄이기 : 아마존은 이커머스 포장이 싸고 싸고 또 싸는 구조인 데다, 이게 소비자의 입장에선 까고 까고 또 까는 구조라는 데서 모순을 느꼈어요. 미국에선 소비자의 Wrap Rage란 말이 있거든요? 포장 까다 분노하는 거요.. ㅋㅋㅋ 그래서 한번만 까면 바로 물품이 나오는 방식이 맞다고 보고, 여러 기업들을 꼬셔서 ‘너네가 애초에 그렇게 패키징을 해서 팔아줘~’ 하는 개선 작업을 해왔답니다. 아래 사례들이 바로 그것들이에요.
이건 장난감 기업 Hasbro하고 했던 거고요.
요건 필립스에서 아마존을 위해 바꾼 패키지랍니다. Courtesy

아래 패키지는 P&G와 손잡고 2019년에 개발한 건데요. 포장이 바로 집에서 사용하는 상자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한 거예요.

하지만 아마존은 201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쓰레기세의 주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이런 노력으로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비난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걸 깨달아요. 소비자 편의성이나 기업의 비용 절감, 포장 단계 줄이기를 넘어서 정말 친환경적인 포장재가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한 거죠.

그래서 2018년부터는 지속 가능한 포장재로 탈바꿈 하는데요. 특히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아마존의 플라스틱 Mailer 포장을 종이로 바꾸기 시작했답니다.

요게 악명 높은 원래의 mailer. 출처 : thedieline.com
아마존의 최신 종이 Mailer

이밖에도 모든 포장을 종이로만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포장 방식을 개발해요. 한국에선 마켓컬리가 지난해부터 이런 방식으로 포장하고 있쥬?

이제 아마존의 포장재는.. 저런 종이 시스템이 상용화된다고 하면 원칙적으로는 100% 재활용 가능해요. 하지만 정말 재활용될 수 있을까요..?

하핫.. 아뇨… 실제로 저 포장지를 재활용업체에 가져가면 ‘어우.. 이거 우리 못써요’ 하고 난색을 표명한다고 해요. 프로불편러 환경주의자들께서 이 메일러가 나오자마자 얼렁 들고가서 재활용업체에 물어본 담에.. ‘뭐냐아~ 못 쓴다고 한다아~’ 이럼서 여기저기 포스팅을 해주셨죠.

정말 못하냐고요? 네… 왜냐면 재활용을 하는 기업들이 저 폼과 종이를 분리하고 다시 재활용하기엔 수지가 맞지 않아서 그러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지금 폐지를 수거하는 기업들이 수거를 안 하려고 하는 걸 정부가 막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 이유 또한 재활용 기업들이 수지가 안 맞으니까 재활용을 꺼리는 거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 기업과 아마존이나 마켓컬리 같은 유통 기업만 만나서는 안 되고, 여기에 재활용 기업까지 3자가 함께 종이를 원활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함께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흐미.. 갈 길이 첩첩산중인 거…

하지만 뭐…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게 어딘가요..? 저는 아마존과 마켓컬리는 칭찬해줄랍니다.. 짝짝짝…!

배송 효율, 높이고 말리라

포장 말고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은 ‘배송’이에요. 이 부분에서 배출가스를 줄여 환경에 기여하는 동시에, 낭비를 줄여 기업의 수익에 기여하는 것, 이 두 가지는 아마존에게 매우 중요한 옵션이죠.

현재 환경 면에서는요. 아마존이 가장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식은 ‘전기 에너지’로의 대체인 듯해요. 아마존 배송 차량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하는 거요. 왜냐면 아마존이 지금 재생 에너지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지난주에는 중국 산동에도 최초로 태양광 플랜트를 설치했어요. 아마존 중국은 철수한 상황이지만 아마존은 미국과 호주, 유럽에 이어 중국에도 80MW에 달하는 태양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아마존은 전 세계 전역에서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투자하고 있어요. 현재 목표가 2024년까지 기업이 소요하는 에너지의 80%를 재생 가능 에너지(태양광, 풍력 등)로 바꾸고, 2030까지는 100% 대체한다는 계획이에요. 그리고 2040년까지는 완전히 카본프리를 달성한다고 해요.

이 전기를 모아서 어디다 쓸까요..? 하핫. 당근 사무실 돌리고.. 서버 돌리고 하는 데도 쓰겠죠. 그런데 아마존의 미래 운송 계획 첫 번째 항목이 ‘전기차 배송’ 인 걸로 보아 아마존은 전기 에너지에 대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요.

배송 효율 면에서는.. 사실 운송 Route에 대한 효율화는 이미 아마존 인공지능으로 꽤나 최적화되어 있어요.

아마존의 경우 주문 처리 센터에서 배송 목적지로 수천 대의 차량이 이동해요. 이 과정을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차량을 하나의 차량 또는 비행기에 통합하는 게 아마존의 방식이에요. 빈 차가 돌아다니는 일이 없도록요.

또한 위치별로 가장 자주 주문되는 품목을 분석하여 해당 품목의 재고가 근처에 저장되도록 해서 장거리 배송을 위해 비행기나 트럭을 덜 뜨도록 하고 있는 동시에, 되도록 한 물류센터에서 한 상자에 넣어 배송되도록 최적화하고 있죠.

아마존으로 인해 오늘도 많은 포장 쓰레기가 나오고 있지만, 사실 이 포장 문제에 있어 아마존만큼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업도 없기는 해요.

한국에선 지금 이커머스 쓰레기가 정말 큰일이에요… 아마존을 따라하고 있는 기업들이.. 포장 혁신 없이 속도전만 추구한다면 문제는 점점 커질 거예요.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로 7위에 랭크된 나라랍니다..ㅠㅠㅠ

소비자 또한 무책임하게 ‘빠르게 와서 편하다’는 입장만 계속 견지한다면, 앞으로는 이커머스 제품을 배송 받을 때마다 책임세를 내야 할 시대가 부메랑처럼 돌아온답니다.

쓰레기 수거 업체들도 그닥 부자가 아니에요. 윽박질러 가져가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요. 그 친구들이 가져다가 쓰레기 산만 만들고 있으면.. 정부는 또 그걸 모아 태워없애야 하니 대체 언제 맑은 하늘을 구경하겠어요..

코로나도 끝나가고 하니.. 이제 빠른 배송이란 광기를 벗어나 효율과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음 해요. 움.. 말하고 나니 착해진 거 가터… ㅋㅋㅋㅋ

가증스럽쥬? 하핫 낼 봬유~~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Latest from STRATEGY

분산형 호텔 : 어느날 우리 동네가 호텔이 되었다

어느 날 우리 동네가 통째로 호텔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마을에 방문한 사람들을 동네사람들이 합심해서 환대하는 곳.일본의 새로운 트렌드 #분산형호텔 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살펴볼까요? ‘오버 투어리즘’을 역으로 이용하다, 지속 가능한 로컬의 공존을 위한 ‘분산형 호텔’…

이용약관


  • *약관을 읽으시고 팝업창을 닫은 뒤, 동의란을 클릭해주세요.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데일리트렌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함)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1.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이용계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 간에 체결하는 계약
    4. 비밀번호: 회원의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5.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이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회사는 합리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체 없이 이를 공시합니다. 단, 회원의 권리의무 등 중요한 규정의 변경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시합니다.
    3. 회원은 변경된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약관변경의 효력발생 이후 계속적인 서비스 이용은 회원이 약관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합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 서비스의 구분
    1.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및 무료서비스로 구분되고, 각 서비스는 몇 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분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2.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추가의 정보(주소, 결제방법 등)를 입력하고, 전송 확인 버튼을 누르는 등 별도의 이용의사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기타 하위 서비스 등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은 회사가 이 약관 또는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1. 이용계약은 회원의 이용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이용계약은 아이디 단위로 체결합니다.

    제7조 이용신청의 승낙
    1. 회사는 이용신청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타인 명의의 신청
    ②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하여 신청한 경우
    ③ 이용신청자가 회사의 채무자로서 채무를 완제하지 않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이용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회사는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가지 이용승낙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① 설비의 여유가 없는 경우
    ② 기술상 또는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제8조 회원 아이디 부여
    1. 회사는 이용신청자에게 이용신청 순서에 따라 회원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다음 각호의1의 경우에는 회사는 이용신청자 또는 회원에게, 신청하는 아이디나 부여된 회원 아이디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회원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신청하는 경우
    ② 회원 아이디가 전화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등록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③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
    ④ 기타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제9조 회원정보의 변경

    1. 회원은 회원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제2항의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10조 개인정보보호 의무
    “회사”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11조 회사의 의무

    1. 회사는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4.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5. 개인정보의 관리책임자는 김소희이며 연락처는 02-514-8147입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회사가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회원은 이용계약에 따라 요금 등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입하여야 합니다.
    3.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①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② 타인의 정보도용
    ③ 회사가 게시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캡처 및 복사
    ④ 회사가 제공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송신 또는 게시
    ⑤ 회사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⑥ 회사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⑦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⑧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⑨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4. 회원은 회원 ID 및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관리소홀, 부정사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 본인이 부담하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5. 회원은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회원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즉시 비밀 번호를 변경하여야 하며, 해당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안내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제14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서비스의 이용은 회사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1일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 점검 등의 필요로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서비스 별 이용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1. 회사는 회원이 본 서비스를 통하여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달리 전송한 내용물에 대해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와 관련되거나, 그 행위를 구성하는 게시물, 자료로서 이해 당사자의 삭제 등
    요청이 있거나 회사가 피소, 고발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시물
    ② 서비스에 위해를 가할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게시물
    ③ 게재기한을 초과한 게시물
    ④ 다른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게시물
    2.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16조 게시물에 대한 권리 및 책임
    1. 회사의 이름으로 게시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회사의 허가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 또는 인용되는 것은 금지 됩니다.
    2.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의 소유에 속합니다. 다만 회원은 회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0 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