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전세계 넘버원 부동산거물 #사이먼 의 대인배 전략.
이제 더 이상 가오가 밥멕여주지 않습니다.
#Narvar 와의 새로운 협업, 알아볼까유?
정말 코로나가 많은 걸 바꿔놓는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전세계에서 부동산 거물 중 거물이라면 누굴 뽑을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거물 중 초거물인 Simon이 아닐까 해요.
한국에서 부동산 거물이라면 ‘롯데’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을 건데요. 만약 어느 날 롯데가 이런 발표를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네이버쇼핑에서 물건 산 거, 롯데 백화점이랑 롯데마트 아무데나 와서 반품하심 돼요~”
헉.. 이런 일이 생길까유..? 아무리 그래도 롯데 가오가 있는데…?
근데 사이먼은 바로 그런 일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Navar라는 반품 스타트업과 콜라보해서 사이먼 쇼핑몰 24곳에서 Navar 고객들 반품 드롭을 받아주는 코너를 신설하고 있어요.
Narvar는 몇번이나 소개했던 스타트업이죠? LVMH네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서 화제가 되었던.. 쇼핑 후의 물건받기까지의 고객경험을 스마트하게 이끌어주는 툴인데요. 얘가 최근 반품 스타트업들이 인기다 보니 이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코로나 이후 이 반품허브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들은.. 겁나 인기있는 몸이 되었답니다. 사이먼도 그 흐름을 따르고 있는 거지요. 이 반품 드롭 코너를 운영하면서 사이먼 담당자가 한 말들이 되게 의미있어요.
Simon의 혁신 및 고객 경험 담당 수석부사장 Andy Hutcherson가 한말을 요약해보면요.
“우리는 Simon의 부동산들이 고객을 위한 “마을 광장”역할을 하는 목적지이길 바래요. 즉, 저희 부동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는 심부름을 통합하고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오프라인 고객동선 통합”, 요거 지금 오프라인 부동산들이 다 추구하는 거죠? “우리 몰에 왔으면 여기서 다하구 가” 시스템요. 누군가는 병원을 넣어 고객동선을 통합하듯 누군가는 반품을 위한 동선을 자기 몰과 통합하는 거예요. 다른 목적으로 오프라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트래픽조차 지금은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이죠…ㅠㅠㅠ
그래도 이런 결정을 하다니 참 유연하고 대단한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