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호오.. 요즘 #쓰촨시즈닝 이 대박을 치고 있다네요.
애긔애긔 스타트업이라 자기네도 놀람..ㅋㅋㅋ
한국엔 #김치시즈닝 이 있쥬? 시즈닝이 대센가 봉가..
여러분 사천요리 좋아하세요?
가끔 먹으면 넘나 맛있는 요리죠. 요새 한국에서 유행하는 마라탕, 마라샹궈도 사천요리 중 하나구요.
근데 이게.. 글로벌한 동향이 모양요.. 하핫. Fly by Jing이란 스타트업이.. 이 사천, 즉 쓰촨 시즈닝 하나로 코로나 기간에 대박이 났다네요.
사천 특유의 칠리스파이스, 두반장 등을 파는 스타트업인데요. ㅋㅋㅋㅋ 희한한게 청두에서 만든다네유..? ㅋㅋㅋㅋ 역시 중국인에게 불가능이란 없는 것.. 암튼 얘가 지난 5개월간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했다고 해요.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이 브랜드는 Instagram에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면서, 미국에서 팬데믹이 시작되던 3월에는 하룻밤 사이에 매출이 3배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해요.
그러더니 4월에는 New York Times가 인터뷰하자고 찾아오고.. 이게 더 폭발을 일으키면서 Fly by Jing은 이제 생산이 주문을 못따라가 헉헉대게 돼요. 겨우겨우 중국에서 소스는 만들었는데.. 이번엔 병이 없는 거예요.. ㅋㅋㅋ 그래서 병을 구하면 라벨이 모자라고…
뉴욕타임즈 파워가 어마무지 했다네요. 글케 비용 3배쓰고 개고생하고 나서 이제는 주문량을 맞춘답니다. 애긔애긔 스타트업이 하루아침에 크느라 어마 힘들었겠쪄~~ ㅋㅋㅋ
저도 사먹고 싶은 거예요.. 한국 마파두부 소스는 다 가짜라서.. 중국 마파두부 소스 사오면.. 이 사천 냄새 한가득이거든요. 거기다 더 뿌려먹고 싶어라.. ㅋㅋㅋ
한국에도 김치시즈닝 판매하는 스타트업 있는 거 아시쥬..? 아마존에서 꽤 인기라는데.. 대박이 나려면 이렇게 인스타그램과 뉴욕타임즈를 노려야 하는지도요.
‘시즈닝 스타트업’도 일케 보면 참 괜찮은 카테고리지 말입니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