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김 파월~ 이 브랜드가 2년간 얼마나 성장했게요?
#광주 에서 백화점 3사가 맞붙게 될 듯 하지 말입니다~
리셀플랫폼 1위 #크림, #차입금 도 쌓이고 있다네요.
- 2년만에 매출 50억→500억…”미쳤네” 말 나온 마뗑킴의 비밀 :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올해 가장 성공한 여성복 브랜드’로 꼽는 ‘마뗑킴’ 소식입니다. 마뗑킴은 92년생 김다인 대표가 설립한 브랜드로 불과 5년 전만 해도 연 매출 10억 정도였자먼 2020년에는 50억원, 2021년에는 200억원을 찍었습니다. 올해 말 목표는 500억원이라고 합니다.
- 이마트24, 타이어 렌탈 서비스 시작…“금호타이어와 손잡았다” : 이마트24가 금호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를 대여해 주는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고객이 이마트24 판매시점정보관리(POS)기를 통해 연락처를 남기면 렌털 기업이 해피콜 상담을 시작하는 형태예요. 이후 타이어 손상시 동일한 새 타이어로 교체 가능한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된다는 군요.
- 와디즈는 왜 ‘온라인 클래스’ 영역을 넘볼까 :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며 펀딩 영역을 확장 중인데요. 새로운 펀딩 형태의 클래스 펀딩의 경우, 기존 소비자에게 익숙한 온라인 강의 형식보다는 전자책을 출판(펀딩)하는 형식으로 ‘클래스 펀딩’을 늘리고 있습니다. 와디즈에서 최근 진행한 PDF 전자책 신간 ‘돈 버는 전자책 완전판’ 펀딩은 펀딩액만 해도 1억1000만원, 목표 달성률 2만2000%를 기록했습니다.
- CJ제일제당 새 성장동력은 ‘식물성 식품’…2025년 매출 2천억원 목표 : CJ제일제당은 ‘식물성(Plant-based) 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2025년 이 사업의 매출을 2천억원 규모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에요. 현재 식물성 식품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26조4천억원으로 추정돼요.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PlanTable)을 출시하고 비건 만두와 김치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에는 플랜테이블 제품으로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주먹밥 등을 추가했습니다.
- ‘프리즘’이 바꾼 모바일 커머스 시장…고해상도 ‘라방’에 50만 명 몰렸다: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0일 만에 누적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어요. RXC는 1세대 e커머스 플랫폼 티몬의 전성기를 이끈 유한익 전 티몬 의장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프리즘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힙스티지’ 브랜드를 유치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물가도 뛰는데 중고사업이나?” 코오롱몰, 자사 패션 브랜드 중고몰 오픈 : 패션 기업 코오롱이 중고 패션 거래 서비스를 론칭합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를 표방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중개를 맡고 있지만, 코오롱은 자사브랜들 제품을 직접 매입해 검수·복원 후 판매합니다. 패션기업 최초의 중고 거래 서비스인 ‘오엘오 릴레이 마켓(OLO Relay Market)’은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와 손을 잡았으며,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기술, 물류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받는다고 해요.
- [현장] 리뉴얼한 무인양품, 잠실 커뮤니티 공간될까 : 무인양품이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 오픈합니다. 이 공간 잠실 지역 주민을 잇는 커뮤니티 공간을 목표로 하는데요.▲무인양품 소속 스타일링 어드바이저(SA)가 진행하는 양말 목을 활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인테리어 어드바이저(IA)가 진행하는 오래 사용 가능한 상품에 대한 이야기 ▲알맹상점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용기 없는 샴푸바 만들기 등 지역 워크숍 프로그램들도 함께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 광주 최초 복합쇼핑몰 온다…유통 ‘빅3’ 경쟁 본격화 : 광주 복합쇼핑몰을 두고 유통 대기업 3사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현대백화점이 먼저 ‘더현대광주’로 청사진을 공개한 이후 신세계도 이미 지역 1위인 광주신세계가 있지만 추가로 복합 쇼핑몰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롯데는 현재 부지를 검토 중입니다.
- 살아나던 소매유통 체감경기, 편의점 빼고 모두 ‘흐림’ : 소매유통 체감 경기가 3분기(7∼9월)부터 크게 하락하면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 여파에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84로, 2020년 이래 최대 하락치를 기록했던 지난 2020년 2분기에 이어 두번째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 GS리테일 ‘퀵커머스’ 전략 통했다…주문 건수 430% ↑ : GS리테일의 배달 전용 주문 앱인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이하 우딜-주문하기)의 배달 주문 건수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동기 대비 212% 각각 신장했다네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 ‘픽업25’도 696% 신장했다고 합니다.
- [넘버스]리셀 플랫폼 1위 크림, 존재감 만큼 쌓인 차입금 : 국내 리셀 플랫폼 ‘크림'(KREAM)도 모회사에 대한 차입금 의존도가 강한 곳으로 분류됩니다. 얼마 전에도 스노우로부터 100억원의 자금을 6개월 단기차입금으로 차입했어요. 이런 차입금으로 크림은 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림은 싱가포르 가전 리퍼제품 중개플랫폼 ‘리베로’, ‘팹 주식회사’, ‘크레이빙콜렉터 주식회사’, ‘컬쳐앤커머스’, ‘시크먼트’, ‘쉐이크핸즈’ 등의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 [연료 떨어진 배민]③퀵커머스 먼저 열었지만 치고 나가지 못한 B마트…왜?; B마트가 퀵커머스 시장을 열었지만, 오히려 후발주자로 뛰어든 요기요의 요마트가 GS리테일과 손잡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요마트가 GS더프레시와 손 잡은 것처럼 다른 대형 유통 파트너를 찾지 않는 한 B마트가 단기간에 요마트를 추격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인데요. B마트는 현재 40여개의 MFC를 운영 중입니다.
교정: 박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