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세포라 는 한국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확장해요. 과연 어떤 #K뷰티 브랜드들이 데뷔하고 미국에선 어떤 플레이를 하고 있을까요? 미국에서 주목받는 몇몇 브랜드들을 소개합니다~

K 뷰티가 다시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한동안 하락세를 겪기도 했지만, TikTok을 중심으로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다시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이 흐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 세포라예요. 올해 세포라는 K 뷰티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며, 그 중심에 Aestura와 Biodance 같은 브랜드가 있어요.

Aestura는 Amorepacific 계열사로 한국에서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요. 대표 라인인 Atobarrier365 컬렉션은 캡슐화된 세라마이드 기술을 사용해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내세우고 있죠. 이 브랜드는 2월 14일부터 세포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9개 SKU로 론칭하는데, TikTok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미국에서도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