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토요카도의 ‘철수할 수 없는 병’: 조직 심리의 병리가 낳는 손실

혹시 ‘철수할 수 없는 병’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그룹사의 모태이자 영혼의 뿌리인 사업부문이 잘 안되고 있을 때, 이에 대한 조치는 신중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신중함의 허용기한은 무기한이 아니에요. 조직심리가 ‘프라이드’와 ‘대기업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