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샤넬 이 #스케이트보드 를 팔고 있지 말입니다?
근데 또..명품보드기 샤넬이 처음은 아니지 말입니다?
최근에 패션에서 인싸되려면 #보드 와 #힙합 이 대세긴 대세인 모양요.
여러분~ 잼난 소식이에요~ 샤넬이 스케이트보드를 판매하기 시작했어유~ ㅋㅋㅋ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랍니다. 한 때 서브컬쳐였던 스케이트 보드 문화는 지금 보더복 브랜드였던 Supreme을 1조원 브랜드로 놓는 대세 문화가 되어 있어요. 뿐인가요? 여기에 힙합이 합쳐지면서.. 뭐.. 대세는 보드와 힙합을 있는 친구들이 인싸가 되고 있는 실정이죠.
샤넬은 요번에 스케이트보드랑 서핑보드 2개를 출시했는데요. ㅋㅋㅋ 값이 후덜덜 합니다요. 스케이트보드 7700불! 서퍼보드 8900불!
근데 왠지 명품과 스케이트보드는 안어울려 보이쥬?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ㅋㅋㅋㅋ 2017년에는 에르메스도 스케이트 보드를 만들었다는 거! 그리고 명품가에서 제일 비싸기로 유명한 에르메스지만 샤넬보다는 쌌었다는 거! 얘네는 3000불이었거든요.
그리고 저 먼 옛날로 기어 올라가면.. 슈프림이 듣보잡 시절에 루이비통 로고를 겁없이 가져와 짭보드를 만들다 개발렸던 사건이 한번 있었죠..ㅋㅋㅋㅋ 이 사건이 보더들 사이에 얼마나 전설적인 사건이었냐면, 둘이 콜라보 한다고 할 때, 10년도 더 지난 일인데도 아무도 안잊고 다 이 얘기부터 꺼내들더라니깐요.
웃긴 사건이었지만, 이 짭보드는 지금 StockX에서 16000불에 팔리고 있어요…. 대박이쥬?
샤넬 보드를 보더들이 살까요? 쬠 여성적인 브랜드여서 여자 보더들은 엄청 갖고 싶을지도요. 제 생각엔요. 지금 보더 만들면 대박날 브랜드는…두두둥! 구찌, 폴로, 루이비통이 아닐까 해요. 구찌야 뭐.. 당근 힙합-보더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니까 될 거 같고.. 폴로는 Lo-lifes의 추억이 있는 브랜드인데다.. 남자 루이비통은 지금 거의 인기가 슈프림 급이니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