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여름 시즌에 딱 맞는 #팝업, 뭐가 있을까요? #루이비통 은 밀라노에서 #아이스크림_팝업 을 열었네요. 루이비통 최초의 젤라테리아에선 어떤 아이스크림을 파는지 함 들여다보실래요?
루이비통이 메종 최초의 젤라테리아(젤라토 전문 매장)를 오픈했어요. 이달 초 이탈리아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에 팝업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이 장소는 늘 세련된 분위기로 유명한 베르실리아(Versilia) 중심지예요. 6월부터 9월까지, 살짝 빈티지한 미감을 풍기는 초록색 키오스크에서 루이비통은 ‘가장 패셔너블한’ 젤라토를 선보인다고 해요. 컵과 통, 냅킨, 쇼핑백은 모두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패턴으로 제작되었구요. 젤라토에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전형적인 동그란 웨이퍼(와플 과자)조차 루이비통의 시그너처로 변신했어요.
젤라토의 구성은 베르실리아 지역의 전통 있는 카페 갈리아노(Galliano)가 맡았다는군요. 이 카페는 고르곤졸라나 토마토 맛 같은 이른바 ‘가스트로노(gastron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