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원제에서 더 편하게 쓰시려면 꼭 기억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어요.
먼저 편하게 사용하시려면 다음의 내용을 꼭 기억해주세요.
로그아웃하지 말고 사용해주세요.
재로그인시엔 다시 OTP 번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너무 귀찮겠죠..? 저희가 지금 동일 디바이스의 경우 재로그인시에도 OTP 입력을 스킵할 수 있도록 추가개발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조금 늦어지네요… 이 기능은 곧 도입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로그아웃하지 말고 사용해주세요.
한 디바이스에선 한 브라우저만 사용해주세요.
대부분 한 디바이스에선 한 브라우저만 쓰시니 이럴 경우는 매우 드물 거예요. 그렇지만 같은 디바이스일지라도 다른 브라우저를 쓰면 이건 새로운 디바이스로 인식되어 또 로그인과 OTP 인증이 필요해요.
사용하시다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각 경우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드려요.
컴퍼니 매니저가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어요
회사 이메일(ex : who@company.co.kr)로 가입하신 경우, 컴퍼니 매니저를 설정하실 수 있어요. 컴퍼니 매니저는 My Account내에 My Session 외에 My Company Session이란 메뉴를 더 갖게 되는데요. 이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회사에서 가입한 모든 아이디 리스트가 뜨면서 각 아이디에는 몇 명의 사용권한이 부여되어 있는지, 그 중 몇개의 한도가 남아있는지를 볼 수 있어요.
맨 위의 test@dailytrend.co.kr이란 아이디는 총 3명이 쓰고 있는데 지금 1명만 등록해서 쓰고 있다는 표시예요.
이 때 더 자세한 상황이 보고 싶으면 해다 아이디 옆의 ‘자세히보기’를 눌러요. 그럼 아래와 같은 디바이스 상황이 뜹니다.
이럴 때 이 디바이스 정보만 가지고는 누가 누군지 알기 힘들때가 있죠? 이 때에는 맨 끝에 연필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사용자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어요. 아래처럼요.
그럼 누가누가 디바이스를 쓰고 있는지 매니저가 관리할 수 있겠죠?
쓰다가 문제가 생긴 직원은 매니저가 ‘디바이스드롭’ 시킨 뒤 다시 등록하게끔 해주면 됩니다. 매니저는 너무 높은 임원급보다 실무급에게 권한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세션초과란 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안됩니다”
혹 사용하시다가 이런 경우에 처하셨어요?
세션초과란 메세지는 각 아이디별로 허락된 디바이스 수보다 더 많은 접속이 시도됐을 경우 나오는 메세지예요. 그런데 만약, ‘어? 난 3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데 2개 밖에 등록하지 않았어. 근데 왜 세션초과지?’ 란 생각이 든다면요.
첫째, 실제로 초과된 디바이스에서 등록해놓고 내가 인지못하고 있거나, 둘째 나는 2개 밖에 등록하지 않았지만 내 디바이스 OS나 브라우저가 업데이트 된 거예요. 이럴 경우 시스템은 다른 디바이스로 인식할 수 있어요.
대처방안은요.
먼저 Company Manager에게 가서 자기 디바이스를 드롭시켜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부장님이 너무 호랑이여서 무서우면, 나랑 함께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동료에게 부탁을 하세요.
그 동료의 My Account > My Session에 가면 ‘이 디바이스 외에 다른 디바이스 초기화’라는 메뉴가 있거든요? 이걸 누르면… 재등록할 수 있어요…. 단지… 함께 아이디를 쓰고 있는 다른 동료들도 함께 초기화된다는 슬픔이….ㅠㅠㅠㅠ
“번번이 인증하기 싫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로그아웃’하시지 않고 쓰시면 번번이 인증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로그아웃하셨을지라도 같은 디바이스라면 인증없이 로그인하는 기능을 지금 추가로 개발 중이에요.
그리고 혹 여러분은 인증방법은 무엇을 택하셨나요..? 구글OTP와 이메일OTP 중에서요.
이메일 OTP인증보다 더 간단한 인증방법이 사실 Google Authenticator랍니다. 이메일 인증은 이메일 플랫폼으로 가서 로그인을 한 다음 메일을 열어아 숫자가 보이지만, Google Auth의 경우 앱을 열면 바로 OTP가 보여서요.
혹시 이메일로 인증하신 상황이라면.. 언제 시간 나실 때, info@dailytrend.co.kr로 메일 주셔서 리셋하신 뒤 Google Auth로 다시 인증을 시도해봐 주세요. 익숙해지신다면 다른 방법보다 제일 간단한 방법이에요.
쓰시면서.. 여러모로 인증이 없으실 때보다는 불편하시겠지만.. 더 개선해보도록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겠습니다. 개선점은 언제든 info@dailytrend.co.kr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